중부지방국세청 산하 25명 세무서장 중 17명이 올초 바뀐 가운데,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장악력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청 일선세무서장 중 비행시 출신 비율은 지난해 하반기 96%에서 올초 80%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하반기 18명(72%)에 달했던 세무대 출신은 13명(52%)으로 대폭 줄어들며, 2023년 하반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두차례 인사에서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이 16명, 18명으로 늘어난 것과 대조적이다. 기수별로는 6기 4명, 7기 2명, 8기 1명, 9기 2명, 10기 3명, 14기 1명으로 6기가 주축을 이뤘다. 일선세무서장 중 9급공채 출신 비중도 지난해 하반기 3명(12%)에서 1명(4%)로 줄었다. 반면 최근 5년간 1~3명에 그쳤던 행정고시 출신은 크게 늘었다. 행시 출신은 지난해 하반기 1명(4%)에 불과했으나, 올초 5명(20%)으로 크게 늘었다. 7급공채 출신 역시 3명(12%)에서 6명(24%)으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1967년 4명, 1968년 7명, 1969년 2명으로 1960년대생이 13명(52%)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또한 1970년 4명, 1971년 2명, 1975년 1명으로 1970년대생이 7명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을 분석한 결과, 국립세무대학 출신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인천청 산하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은 6명(40%)으로 여전히 가장 많지만, 2023년 하반기 12명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 났다. 세대 출신 세무서장은 2023년 하반기 12명(80%)에서 지난해 상반기 10명(66.7%), 하반기 8명(53.3%)으로 꾸준히 줄다가 이번에 절반 이하까지 감소했다. 기수별로는 6기 2명을 필두로 7기 1명, 8기 2명, 9기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7급공채 출신도 지난해 하반기보다 1명 줄어들며 5명(33.3%)에 그쳤다. 대신 빈자리는 행시 출신이 채우면서 1명에서 3명(20%)으로 늘었다. 5급 경채도 1명 분포했다. 연령대 별로는 1967년생 4명, 1968년생 3명, 1969년생 1명으로 명퇴 가시권에 절반 수준인 8명(53.3%)이 분포했으며, 1970년대생 4명(26.7%), 1980년대생 3명(20%)이었다. 출신지별로는 전북 4명, 경북·경남·전남 각각 3명, 서울 1명으로 '호남·영남 강세'가 두드러졌다. □인천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1.21.기준) 직 위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7명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출신의 파워가 더 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출신은 최근 3년간 7~8명으로 과반을 밑돌았으나, 올초 단행된 인사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보다 2명 늘어난 10명(58.8%)으로 장악력을 더욱 높였다. 대전청 산하 세무서장 중 세무대 출신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은 2021년 하반기 9명(52.9%) 이후 3년반만이다. 기수 별로는 7기·8기가 각 3명으로 주축을 이뤘으며, 6기 1명을 필두로 9기 1명, 11기 1명, 13기 1명으로 띄엄띄엄 분포했다. 대신 7급공채 출신은 3명에서 2명으로 반년만에 1명 줄었으며, 1명이었던 9급공채 출신도 빈 자리가 생겼다. 행정고시 출신은 5명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했다. 출신지역 별로는 충청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영남 각각 4명, 서울 2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대전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1.21.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공주세무서장 박재성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 서장들의 입직 경로를 살핀 결과, 세무대 출신과 7급공채 출신으로 양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대 출신은 10명으로 3명 중 2명이 세무대학 출신인 셈이다. 기수 별로는 6기 2명, 7기 4명, 9기 1명, 13기 2명, 14기 1명으로 14기가 처음으로 광주청 산하 세무서장단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세무서장을 제외한 5명은 모두 7급 공채 출신으로, 행시 출신과 9급 공채는 한명도 없었다. 연령대별로는 1967년생 1명, 1968년생 4명, 1969년생 2명 등 7명으로, 국세청이 서장급 이상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퇴(올해 1967년생)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세무서장 9명은 1971년생 1명, 1972년생 2명, 1973년생 3명, 1975년생 2명으로 분포했다. 출신지는 전남 12명, 전북 3명으로 모두 호남이었으며, 타지역 출신은 한명도 없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1.21.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의 지형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행시·세무대·경북'이라는 특징을 보였다. 세무서장 14명의 임용 경로는 비행시가 1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세무대 출신은 10명(71.4%)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1명 줄었지만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세무대 출신 서장은 기수별로는 6기 1명, 7기 2명, 8기 2명으로 이어지다 10기 2명, 11기 1명, 13기 2명으로 촘촘한 스펙트럼을 보였다. 7급 공채는 2명으로 1명 늘었으며, 9급 공채 출신과 행시 출신은 각각 1명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이 13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1967년 3명, 1969년 5명, 1970년 1명, 1971년 1명, 1972년 1명, 1974년 2명이었다. 1980년대생은 1명이었다. 출신지역별로는 경북이 12명(85.7%)이었으며, 서울·충남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프로필]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5.1.21.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9명 분포도의 특징은 '세무대·1960년대생·영남 출신'으로 요약된다.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은 13명(68.42%)으로 반년 전보다 4명 늘어나며 더욱 거센 세무대 파워를 보였다. 지난해 초에는 7급 공채 출신이 절반을 차지하며 우위를 보였으나, 1년만에 다시 세무대 강세로 재편됐다. 지난해 상반기 9명, 하반기 7명을 차지했던 7급 출신은 3명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9급 출신과 행시 출신, 사시 출신이 각각 1명으로 분포했다. 7개 지방국세청 중 유일하게 여성세무서장이 한명도 없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하반기 11명이던 전국 여성세무서장은 올해 초 인사 이후 13명으로 늘었으며, 다른 6개 지방청에는 1~3명의 여성세무서장이 포진했다 연령대별로는 1967년생 5명, 1968년생 3명, 1969년생 5명, 1970년생 3명, 1973년생 1명, 1979년생 1명, 1984년생 1명으로 서장급 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명예퇴직 근접대상인 1960년대생이 13명(68.42%)으로 70%에 육박했다. 출신지별로는 경북 4명, 경남 9명으로 영남 출신이 13명(68.42%)을 차지했으며, 서울·경기·충북·전북·전남
일 시: 2025년 02월 22일(토) 오후 12시 30분 장 소: 서울 더컨벤션 반포 2층 연락처: 062-382-3344(사무소)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납세자 만족도 제고 등 5대 핵심과제 공유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6일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방청 국·과장, 일선 세무서장 및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팀장, 직원 대표들을 포함한 250명이 함께 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지방청 중점 추진과제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광종 광주청장은 지난해 조직성과 평가에서 예년의 부진을 벗어나 우수한 성과를 거양한데 대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했다. 박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여건이나 세정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운을 뗀 뒤 “주요국의 무역정책 변화, 고환율과 내수침체, 건설·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위기로 정말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가재원 조달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능형 홈택스, 모바일 서비스, AI전화상담 등의 과학세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지방청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는 등 자발적 성실신고·납부를 최대한 뒷받침할 것을 당부했다. 박 청장은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
일 시: 2025년 02월 15일(토) 오후 1시 20분 장 소: 군산시 은파팰리스웨딩 2층 벨라지오홀 연락처: 063-272-5800(사무소)
<과장급 인사> 공급망정책담당관 최지영(개발전략과장) 공급망대응담당관 김태훈(녹색기후기획과장) 혁신정책담당관 김의영(기획재정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창화(미래융복합경제교육기획팀장) 인사과장 정 형(법인세제과장) 예산총괄과장 김경국(예산정책과장) 예산정책과장 박정민(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최진광(지역활성화투자팀장) 예산관리과장 김동규(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고용예산과장 이혜림(연구개발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정 원(안전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 박환조(예산관리과장) 총사업비관리과장 이재우(재정시스템개선팀장) 국토교통예산과장 최용호(법사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김정애(고용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김도영(인재경영과장) 연구개발예산과장 오지훈(민간투자정책과장) 정보통신예산과장 신명석(지방재정팀장) 복지예산과장 박철건(기획재정부) 연금보건예산과장 배준형(지역경제정책과장) 지역예산과장 김혜영(정보통신예산과장) 안전예산과장 임대한(방위사업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 이복원(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장 이한철(재정정책협력과장) 국방예산과장 강미자(연금보건예산과장) 방위사업예산과장 김건민(재정제도과장) 조세정책과장 김문건(조세특례제도과장) 조세특례제도과장
상반기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공정·투명한 직무수행 및 청렴한 공직사회 서약식도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지난 4일 청사 1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인천청의 특성을 반영한 중점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과장 등 지방청 관리자, 산하 15개 세무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공정·투명한 직무수행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서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천청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인 △국가재원을 굳건하게 조달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듯하게 보듬는 세정 △성실납세를 뒷받침하는 내실있고 합리적인 세정 △조세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공정한 세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인천청은 본청 추진과제의 방향에 맞춰 일관된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인천청 세정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지방청평가심의위원회 운영방안 △체납정리 업무 지원 강화와 일선과의 소통을 통한 체계적인 체납관리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국현 청장은 “과세행정 전 과정에서 책임성을 강화해 과세품질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빈소: 안산 제일장례식장 특실3호 □발인: 2025년 2월7일(금) 오전 5시 □장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 발 인 : 2025년 2월5일 □ 빈 소 : 함안하늘공원장례식장 특실경남 함안군 가야읍 함마대로 1145(사내리, 함안하늘공원) □ 연락처 : 02-6011-3000(세인관세법인)
□ 일 시 : 2025년 2월15일 오후 2시 □ 장 소 : 국민연금W웨딩홀 3층 에메랄드홀(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000 W웨딩 국민연금 부산웨딩홀) □ 연락처 : 051-988-1000(관세법인에스더블유)
□빈소: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2025년 2월6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