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웅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1971년 ▷진주 동명고 ▷성균관대 무역학과 ▷7급 공채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인천세관 통관지원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현) 이익재 관세청 운영지원과 ▷1969년 ▷신성고 ▷방통대 법학과 ▷배재대 컨설팅학 석사·박사 ▷9급 공채 ▷인천세관 화물정보분석과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 ▷양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운영지원과(현) 정우용 관세청 운영지원과 ▷1989년 ▷한영외고 ▷연세대 행정학과 ▷행시 57회 ▷관세청 통관기획과 ▷관세청 빅데이터분석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운영지원과(현) 허범석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1987년 ▷한일고 ▷서울대 외교학과 ▷美아리조나대 행정학 석사 ▷행시 58회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 ▷관세청 기업심사과 ▷관세청 규제혁신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현) 박찬형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 ▷1975년 ▷서강고 ▷세무대학 13기 ▷방통대 경제학과 ▷충남대 행정학 석사 ▷8급 경채 ▷인천공항세관 휴대품검사관 ▷관세청 국제조사팀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현) 윤재성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1973년 ▷청량고 ▷세무대학 13
[인터뷰]정지혜 세무법인 샘밀 파트너 세무사 병의원·고액자산가 컨설팅 특화…"정교한 절세전략" "세법상 리스크 설명하고, 해결방안도 함께 제시" 공감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고객과 '라포' 형성 서울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로 '영파워' 두각 “‘CFO(최고재무책임자)같은 세무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싶다.” 정지혜 세무사는 기업의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고 기업 혁신까지 이끄는 세무사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기장 등 국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정 세무사는 현재 ‘세무법인 샘밀’ 파트너 세무사로 활약 중이다. 2023년 설립된 세무법인 샘밀은 정호원·이상욱·오창석·신봉근 대표세무사가 이끄는 곳으로, 세무업계에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생 세무법인이다 △법인 컨설팅 △고액자산가 컨설팅 △법인전환 컨설팅 △재산세제 컨설팅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세무자문 △세무조사 △조세불복 등 다양한 업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젊은 세무사답게 혁신적 사고방식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그를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세무법인 샘밀 사무실에서 만났다. 정지혜 세무사는 ‘병의원’ ‘고액자산가 컨설팅’ 전문세무
□서기관 승진(15명)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송기웅 관세청 운영지원과 이익재 관세청 운영지원과 정우용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허범석 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 박찬형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윤재성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김다사롬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전병희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김헌주 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 류승하 관세청 심사정책과 정연우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조점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 남창훈 부산세관 수출입물류과 오성호 인천세관 심사총괄과 김 현 □과학기술서기관 승진(1명)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김영희 -2025년 4월 11일자
대구지방국세청(청장·한경선)은 10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국세청 및 관내 14개 세무서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구국세청은 대구상공회의소(회장·박윤경)와 함께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대구국세청은 의성군 산불피해 임시대피소인 의성체육관과 산불 현장 지휘 본부를 찾아 컵라면, 음료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했으며, 지난 8일에는 영덕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했다. 한경선 청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 안동· 의성 등 관내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 등 세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상의 초청 간담회 중소기업 지원제도 안내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0일 군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상공인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제도, 가업승계 지원제도, 기업 경영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종 광주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 납세해 준 군산지역 상공인들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영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업종 등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 세정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용 군산상의 회장은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불필요한 규제 완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요청했다. 군산지역 상공인들은 ▲국가전략 기술 투자기업 세액 공제제도 개선 ▲납부지연 가산세율 완화 ▲세금포인트 활용처 및 활용 규모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군산상공회의소 내에 별도 상담 창구를 설치해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과 가업승계제도를 안내하고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 발 인 : 2025년 4월11일 □ 빈 소 :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인천시 서구 심곡로100번길 25) □ 연락처 : 032-884-7502(와이에이치관세사무소)
□ 일 시 : 2025년 4월27일 오후 3시 □ 장 소 : 메리빌리아 컨벤션홀(2층)(수원역(1호선, 수인분당선), 메리빌리아) □ 연락처 : 031-484-5272(관세법인나래)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10일 세관 회의실에서 공익관세사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공익관세사 8명(광주 2명, 광양 1명, 여수 1명, 군산 1명, 제주 1명, 전주 2명)을 배치하고 무료 상담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위촉된 공익관세사는 향후 2년 동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관, 품목분류, 관세환급 등 수출입과 관련된 종합컨설팅을 제공한다. 광주세관은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수출입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공익관세사와 연계한 합동컨설팅으로 종합적인 전문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공익관세사의 수출입 관련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대표님이거나,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대표님이라면 다가오고 있는 종합소득세 시즌을 앞두고 세금에 대한 걱정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이나 친구나 지인을 통해 창업만 했을 뿐인데도 세금이 줄어드는 방법이 있단 소식을 듣고, 저희 세무회계사무소에 이같은 질문을 하시기 위해 방문 주시곤 하는데요. 물론 ‘창업중소기업세액감면’ 제도가 존재하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창업 후 5년간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많게는 100%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창업자에게 무조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명확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므로 사전에 꼼꼼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이를 악용한 사례들이 대거 적발되면서 감면 혜택 제도가 축소되었습니다. 때문에 이 제도를 합법적인 선 안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탈세 의혹으로 번져 가산세 추징, 세무조사 대상 선정 등 각종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을 앞두고 있거나, 창업 이후 본 제도를 활용하여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꼼꼼한 검토가 필요한 만큼 오늘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이란? 「조세특례제한법 제6조」에서는, ‘창업중소기업 또
주시경 인천본부세관장이 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K-바이오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된 첨단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기업으로, 2013년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보세공장 신규특허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급 확대를 위해 제5공장을 준공하고 이에 대한 보세공장 특허를 부여받았다. 주시경 세관장은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연구개발 시설현장을 둘러본 후 업체 임직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보세공장 운영 등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고, 관세행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본부세관은 9일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갱신 공인을 획득한 4개 기업에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를 수여했다. 이로써 대구세관에서 관리하는 AEO 기업 수는 52개 사로 변경됐다. 강관 제품을 생산하는 현대스틸파이프㈜가 수출․수입 부문에서 신규 공인을 받았다. 또 배터리 분리막과 섬유 소재를 제조하는 도레이첨단소재㈜는 수출·수입 부문, 대동관세사무소는 관세사 부문, ㈜경동이앤에스는 보세구역운영인 부문에서 갱신 공인을 받았다. 이번 AEO 신규․갱신 공인 취득으로 기업은 수입 검사율 하향 조정, 서류제출 비율 경감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보세구역 특허 기간 연장 등 혜택과 관세청과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 아이엠뱅크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트럼프 행정부 2기의 보편관세 정책에서 촉발된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AEO 인증이 비관세장벽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대외여건에 직면해 있는 우리 수출입기업이 글로벌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청년층의 창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무정보에 취약한 청년 기업인들을 위한 세금교실이 열렸다. 송파구는 송파세무서와 함께 지난달 21일 송파ICT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 CEO를 대상으로 3월 창업교육&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류지용 송파세무서장, 노수현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이 참석해 초기 창업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세무지원사업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경제적 사정 등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사업자들을 위해 ‘영세납세지원단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등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도도 소개했다. 최시영 세무사는 다년간의 코칭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세무지식을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 세무사는 세무교육을 비롯해 인사·노무관리 방법도 전했다. 이후 청년 CEO들은 전체 토론의 시간을 통해 경영의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고 성공비결과 경험담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 기업가들은 “나눔세무사·회계사의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등 사업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됐다”, “적시에 세무관련 교육을 지원해 줘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운영에 전념할 수 있
일 시: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 장 소: 광주 시크릿가든 웨딩홀(광산구 풍영정길 225-1) 연락처 : 062-576-5516(사무소)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9일 울산‧경북‧경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지원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8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이동운 청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해에도 수해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연탄 나눔 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국현 인청지방국세청장은 8일 울산·경북·경남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방국세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모금됐으며,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인천청은 재난·재해 복구 지원 성금 기탁, 사랑의 헌혈,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중으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