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블렌딩 수출 길 틔워…핵심가치 대상엔 '스마트 혁신팀' 수상 2024년 올해의 관세인에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 수출을 성사시킨 박종호 사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핵심가치 대상은 ‘스마트 혁신팀’(허범석 사무관, 김병규 사무관, 정효정 주무관)이 수상했다. 관세청은 지난달 31일 2024년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大賞)’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은 한 해 동안 관세행정에 가장 큰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업무수행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의 관세인을 수상한 박종호 사무관은 여러 부처의 복잡한 규정과 세금 문제로 외국에서만 가능했던 국산 석유제품의 블렌딩을 국내 종합보세구역(오일탱크)에서 가능하도록 관련 절차와 규정을 마련하는 등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석유․항만산업의 신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 한해 최고의 업무수행팀에게 주어지는 2024년 핵심가치 대상에는 ‘스마트 혁신팀’(허범석 사무관, 김병규 사무관, 정효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스마트 혁신팀은 관세청 비전인 ‘혁신하는 관세청, 도약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해 사회안전‧국가번영‧글로벌스탠다드 선도 등 3대 목표와
父-김수종(전 조세심판원 과장), 현재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 활동 子-김태석, 60회 세무사시험 합격·작년 7급 국가세무직 공채도 합격 아버지가 걸어 온 국세공직자의 길을 아들이 대를 잇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부자(父子)는 김수종 가현택스 대표세무사와 지난해 발표된 국가직 7급 세무직에 최종합격한 김태석씨로, 예정된 수습교육을 마치면 태석씨는 어엿한 7급 국세공무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부친 김수종 세무사는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국세청을 거쳐 지난 2017년말 조세심판원 심판조사관(과장급)으로 명예퇴직했다. 김 세무사는 심판조사관으로 재직 당시 세금부과로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던 인물로, 심판청구대리인 등이 간과했던 다양한 심판사례를 제시하며 유리한 유권해석을 조언하는 등 ‘법에도 눈물이 있다’라는 격언을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아버지가 평생을 바쳐 온 세무공직자의 삶을 아들도 자연스럽게 접해, 태석씨는 지난 연말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시험에 합격하는 등 2代가 국세공직자의 사명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태석씨는 재작년에 실시된 제60회 세무사 자격시험에도 최종 합격한 뛰어난 재원으로, 현재 중앙대 글로벌경
주민등록법상 외국인은 세대주 불부합…거주자라도 적용 안돼 지난해 국세청에 연말정산을 신고한 외국인 근로자가 6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2024년 귀속 근로소득일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라면 오는 2월말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과 각종 공제항목 등은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나, 세대주가 될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는 거주자라 할지라도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는 적용받을 수 없다. 다음은 연말정산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국세청이 정리한 내용. ◆외국인 근로소득자다. 매월 회사에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말정산은 무엇인가? -연말정산이란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근로자의 해당 과세기간 근로소득금액에 대해 부담하여야 할 소득세액을 확정하는 절차로, 해당 과세기간의 근로소득금액에 근로자가 제출한 소득・세액공제신고서 내용을 반영하여 최종 납부세액을 결정한다. 연말정산을 통해 최종 납부세액이 결정되면 원천징수의무자(회사)가 매월 원천징수한 세액의 합계액과 비교하여 원천징수 합계액이 더 많은 경우에는 초과액을 환급(급여 가산)하고 부족한 경우에는 추가로 징수(급여 차감)한다. ◆연도 중 회사를 퇴직하게 되면
거주자·비거주자 여부 따라 공제항목 차이 주의해야 19% 단일세율 선택시 비과세·공제·감면 등 미적용 국세청, 외국인 전용 연말정산 상담전화(1588-0560) 운영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가 6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용근로자를 제외한 외국인 근로자는 국적·체류기간에 관계없이 오는 2월말까지 2024년 귀속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도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된 세액과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가 매월 원천징수한 세액을 비교해, 차액을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와관련,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과 공제항목 및 세액계산 방식은 원칙적으로 내국인 근로자와 동일하다. 다만, 외국인 근로자의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 여부에 따라 공제항목에 차이가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례로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에 해당하는 경우 세대주에게만 적용되는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를 제외한 일반적인 공제항목인 주택자금공제와 월세액공제 등은 내국인 거주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외국인 근로자가 비거주자인 경우라면 거주자에게 적용되는 소득공제·세액공제 항목 중 본인 외의 인적공제·특별소득공제·자녀세액공제·특별세액공제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오호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하며 세무대리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인생 오후를 걷는다. 오 회장은 지난해 8월 고공단 ‘가’급인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0년 가까운 공직생활에서 명예롭게 퇴임했다. 일단의 휴식기를 가진 후 그간의 세정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회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현직 재직시 국세청내 대표적인 조사통(通)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1과 근무를 시작으로 과장급 재직시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을 거쳐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을 역임했다. 고공단 승진 이후에는 부산청 조사2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에 이어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했다.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을 거쳐 국세청 세무조사를 총괄하는 본청 조사국장을 역임하는 등 과장시절부터 고공단에 이르기까지 ‘조세정의'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는 조사행정에 천착했다.
근정포장-전두한 사무관, 국무총리표창-심성훈 주무관 올해까지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30명 배출 관세청은 전두한 행정사무관과 심성훈 관세주무관이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근정포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근정포장을 수상한 전두한 행정사무관은 불법 물품의 반입 경로로 예상되는 주요 공·항만에 대한 특별 단속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식·의약품과 불법 어린이용품 등을 적발했다. 또한 국경단계에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첨단기술 탈취 시도를 적발해 6천60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심성훈 관세주무관은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혜택을 조속히 누릴 수 있도록 협정 발효에 발맞춰 원산지 자율증명 서식을 제정하는 등 관련 법·제도를 정비했다. 또한 원산지증명서 24시간 발급 체계를 구축하는 등 규제혁신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성을 개선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포상으로, 관세
오는 17일까지 정부는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공개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3일 이같은 내용의 공개모집 공고를 했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은 조세심판청구 사건의 조사, 심리 및 의결, 조세심판관회의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위다. 채용 직급은 고위공무원 나등급이며, 임기는 3년으로 한차례 중임할 수 있다. 조세에 관한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55조의2에 규정된 요건을 갖추고 조세불복(심판 또는 소송) 관련 분야의 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전문가가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요건을 갖춘 민간인과 공무원이 응시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고위공무원 ‘가’급(1명)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19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37회 ▷영도세무서 총무과장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전자세원팀 ▷국세청 국제세원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제주세무서장 ▷일본 주재관 ▷국세청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1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성동세무서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립외교원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현) □고위공무원 ‘나’급(14명)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 ▷1969년 ▷전남 여수 ▷행시40회 ▷대전고 ▷서울대 경제학 학사 ▷University of colorado 행정학 석사 ▷美, University of colorado 국외훈련 ▷세무조사선진화T/F ▷공주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美 국세청 ▷중부청 조사2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고공단 15명 승진·전보인사 단행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에 이승수 지난 연말 명예퇴직으로 공석이던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다. 2급지인 인천지방국세청장에는 김국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임명됐다. 국세청은 4일 고위직 가급 1명과 나급 14명에 대한 2024년 하반기 고위직 정기인사를 7일자로 실시했다. 가급 승진과 함께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된 이동운 청장은 1998년 행시 37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4국장·조사2국장,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조사2국장 등 주요 직위를 역임했다. 국세청 기획조정관으로 재직시 ‘국세행정 역량강화 TF’를 운영하면서 국세행정 혁신과 변화를 위한 국세행정 운영전략 등을 마련해 조직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신종 탈루행위 및 시장질서 교란행위・사주 일가의 불법적 법인자금 편취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는 등 불공정·반사회적 탈세에 엄정 대응함으로써 조세정의 구현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천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된 김국현 청장은 1998년 행시 40회(硏 43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정보화관리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은 3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중부청 간부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박 중부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간부진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분향 및 묵념을 올렸다. 박 중부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에 걸맞은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습니다’라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관서배치 6→7일, 부서배치 8→9일…전보일자는 종전대로 17일 국세청 6급 이하 전보인사가 다소 순연된다. 국세청은 3일 내부망을 통해 6급 이하 직원 전보인사가 다소 순연된다고 공지했다. 공지내용에 따르면, 관서배치는 당초 1월6일이었으나 7일, 부서배치는 1월8일에서 9일로 각각 하루씩 늦춰된다. 다만, 부임일자는 당초 공지대로 1월17일자다.
법인通·인사通 넘어 이제는 납세자 세금고충 해소通 오는 9일 개업소연 예정 지난 연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우병철 전 동화성세무서장이 오는 9일 여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과 함께 세무공직자로 입문해 38년 동안 오롯이 국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해 온 우 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터줏대감으로 익히 알려진 마당발이다.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직원부터 사무관까지 8년 동안 근무했기에 도·농·첨단산업이 밀집해 있는 중부청(인천청 포함) 특유의 세원환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법인부터 신규 법인의 다양한 어려움을 숱하게 보아온 우 세무사는 무엇보다 법인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세무리스크가 상시에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법인 세무파트 담당자들과 상시적으로 상담하며 성실납세를 유도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우 세무사가 가진 법인통(通)이라는 닉네임과 더불어 또 하나는 애칭은 ‘키작은 거인’. 중부지방국세청 인사팀장으로 3년을 근무했기에 지금의 중부청은 물론 인천청까지도 모르는 직원들이 없을 만큼 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다. 우 세무사는 인사팀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투
이은규 서장, 2회 연속 부이사관급 세무서장 배치 국세청 입(口)에 세대 출신 김상범 과장 여성 과장, 조사2과장 등 핵심부서에 임명 초임세무서장 28명 中 16명 본청 근무자 국세청은 3일 2024년 하반기 과장급 전보인사를 6일자로 단행했다. 전보 인원은 부이사관급 13명과 공모직위 1명, 과장급 109명과 복수직서기관에서 초임세무서장으로 직위 승진한 28명 등 총 151명이다 이번 인사는 12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던 세무서장 직위를 충원하고, 올해 주요 현안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행됐으며, ‘공정한 인사’, ‘적재적소 배치’ 등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전보인사와 관련해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역량이 검증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본연의 업무만큼은 제대로 해내는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 구현에 힘찬 동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젊고 역량있는 비행시 과장급의 본청 진입 인원이 종전 16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비행시 과장의 본청 점유비가 36.4%에서 45.5%로 크게 늘어나는 등 임용구분별 균형과 미래 주요간부 육성을 도모했다는 평가
방명록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없이 묵묵히 할 일 해나겠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은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국세청 간부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 국세청장을 비롯한 본청 간부진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분향 및 묵념을 올렸다. 강 국세청장은 이날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 국세청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묵묵히 할 일을 해나가겠습니다’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재산제세 분야 조사 베테랑…공익법인 성실도 검증 Tool 초석 마련 “국세청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성실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연말 38년의 세무공직 생활을 마친 이병오 前 경기광주세무서장이 9일 세무법인 위드윈 경기광주지점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을 활짝 연다. 국립세무대학(5기) 졸업을 시작으로 평생을 세무공직자로 봉직해 온 이병오 대표세무사는 대표적인 중부지방국세청 맨으로, 법인·개인 등 세원분야는 물론 재산제세 분야에 특화된 조사 베테랑이다.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재산제세 조사팀장과 조사과장을 역임하는 등 조사분야 현장과 지휘를 직접 맡아 풍부한 조사경험이 강점이다. 또한 국세청 공익법인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말 많고 탈 많던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적정한 검증 툴(Tool)을 만드는 등 공익법인의 성실도를 제고하는데 전력했다. 이처럼 세무조사와 세무검증에 있어 깊은 노하우를 간직한 이 대표세무사는 보령세무서장과 경기광주세무서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하지만, 동료와 부하직원들의 잘못엔 스스로가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