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출마의 변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서울합동관세사무소 홍영선입니다. 저는 당초에 회장 출마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사회를 개혁하고 일하는 관세사회의 구조와 시스템만 만들어진다면, 능력 있는 분들이 관세사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이며, 잠재력 있는 회원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므로, 관세사업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하여 534명의 회원분들의 서명을 받아 서면임시총회요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회원들의 간절한 기대와 달리, 이사회개혁안에 대한 서면임시총회 요구는 이사회에서 부결되어, 정기총회에 회칙 개정안이 상정되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회장후보자들께서 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다함께 이사회개혁안을 공약으로 채택해 주실 것을 요청드렸습니다만, 이것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 이사회 개혁을 출발점으로, 관세사의 권익을 지키고, 자랑스러운 관세사업의 실현을 위하여 회장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관세사회 임원도 아니며, 지부장도 아니며, 대형관세법인을 운영하고 있지도 않고, 합동관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평범한 관세사입니다. 그러나 선친이 관세사무소를
진짜로 개혁을 원하신다면 진짜로 개혁할 사람, 무너진 관세사업계를 일으켜 세우고자 지난 2년간 총 85회의 <희망소식>을 올리고 국회 공청회 패널로 참석하여 목이 쉬라고 호소한 사람, 25년간 본회를 출입하며 변함없는 소신을 지켜온 사람을 찍으세요! 죽기를 각오하고 2천명 회원과 6천명 직무보조자와 3만 명의 가족들이 먹고사는 우리 일터를 지켜 내겠습니다. - 무능. 무소신. 무기력의 3무 시대 청산 - 관세행정에 참여하는 관세사상을 구현하여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고 관세청으로 부터도 든든한 동반자로 인정받는 명예로운 전문 자격사가 되도록 관세사회를 이끌 것임. Ⅰ. 내부개혁 진정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수많은 회원님들의 간절한 소망을 이해 함. 25년간을 본회에 출입(각종 위원, 위원장, 감사등 역임)하며 변화를 부르짖어 온 제 마음은 백배 천배나 더 간절함. 1. 회칙 및 제 규칙 전면 개정 <방향> 언로개방. 민주화 효율화. 문제해결 실천형으로 개정 2. 조직 개편 < 문제해결 실천형 본회 조직 조감도 > [사진2] 1) 대외정책 추진 위원회(가칭) 신설 - 회장, 3명의 부회장, 3개 위원회 위원장, 6대 지부장, 여성대
◇…관세청이 지난 11일자로 단행한 고공단 인사에서 행시38회 출신이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단 2자리에 불과한 1급 한자리를 차지하자 세정가에서는 인접 국세청 고위직 인사 구도와 비교하며 다양한 분석을 내놓는 분위기. 11일자 관세청 고공단 인사에서는 명예퇴직한 조훈구(세대1기) 세관장 후임에 행시38회의 이찬기 국장이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 기용됐는데, 인력풀이 풍부한 행시37회와 36회 선배(기수)들을 뛰어넘는 파격인사로 평가. 이번 인사로 관세청 1급 자리(차장, 인천본부세관장)는 모두 행시 출신이 차지해 국세청과 똑같은 양상을(차장, 서울.중부.부산청장, 행시 출신) 보였으며, 비행시로 대변되는 稅大.일반공채 출신 1급은 국세청과 관세청 모두 한 명도 없는 상황. 주목할 만한 부분은 이번 인사로 관세청의 경우는 세대4기까지 고공단에 진입했으나 국세청은 현재 3기까지 고공단을 배출한 대목과, 국세청과 관세청 모두 행시37회 국장들이 주축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 아울러 두 기관 모두 고공단 인력풀 중 7급 9급 공채 출신 부족으로 임용구분별 균형 인사를 꾀하지 못하고 있으며, 좀 더 과감한 발탁 인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인사 때마다 직원들 사
일시 : 2019년 3월30일 토요일 오전11시 장소 : 포스코센터 서관4층 아트홀 연락처 : 02-407-3879
일 시: 2019년 3월 30일(토) 낮12시 장 소: 코리아디자인센터 6p 컨벤션홀(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22) 연락처: 063-632-0331(사무소)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세정협조자나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수도권 소재 세무사가 고작 수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국세행정의 한 축인 세무사를 너무 홀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세무사계 일각에서 제기. 올해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 또는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서울.중부청 산하 세무사는 고작 10명으로 대통령표창 1명, 기획재정부장관표창 4명, 국세청장표창 3명,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 2명. 한 개업세무사는 "국세행정은 '국세청-세무사-납세자' 등 크게 세 축으로 이뤄지는데 성실납세를 이끌어가는 세무사들에 대해 평가가 너무 박한 것 아니냐"면서 "세무사는 국세청의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세정발전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고 국선대리인.마을세무사 등 무료 공익봉사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며 서운함을 표출. 다른 세무사도 "세금신고 간담회 때면 말끝마다 '국세청 동반자'라고 표현하는데, 과거에는 세무사에게 은탑훈장도 줬는데 요즘에는 훈격도 낮고 인원도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섭섭한 표정.
□고위공무원 가급 전보(2019년 3월 11일자) 인천세관장 이찬기 (李燦基)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2019년 3월 11일자) 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종우(李宗祐)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주시경(周時經)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김용식(金勇植) 서울세관장 이명구(李明九) 대구세관장 김재일(金在一) 광주세관장 김광호(金光鎬) □고위공무원 승진 전보(2019년 3월 11일자)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이석문(李錫文)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정승환(鄭丞桓) □과장급 전보(2019년 3월 11일자) 관세평가분류원장 신현은(申鉉垠)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오현진(吳鋧鎭) 인천세관 휴대품통관1국장 김재호(金在虎) 부산세관 통관국장 서재용(徐載傛) 북부산세관장 오상훈(吳相勳) 속초세관장 남성훈(南星熏) 군산세관장 윤인채(尹仁埰) □과장급 전보(2019년 3월 19일자) 본청 국제협력팀장 임주연(林珠延) 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전민식(田敏植) 부산세관 심사국장 윤선덕(尹善德)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인사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류양훈 녹색성장지원단 부단장 김진남 <2019.3.8字>
<국장급 인사> □복권위원회사무처장 안병주(새만금개발청) 【2019. 3. 8日字】
◇…대통령 자문기구인 재정개혁특위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조세심판행정 개혁 권고안이 심판행정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측면만 다뤘을 뿐, 정작 심판행정의 수요자인 납세자의 편의성을 다루지 못했다는 지적이 세정가에서 제기. 조세관련 시민단체와 심판청구대리인들은 이번 권고안에서 조세심판원의 지리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빠진데 대해 실망감을 토로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심판행정 권고안이 반쪽에 머물렀다는 비판에도 직면. 조세심판원은 지난 2012년 12월 서울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정부청사 시대를 맞았으나, 심판청구를 제기하는 납세자 대다수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민원기관이 민원인을 버리고 갔다"는 싸늘한 여론이 여전히 가시지 않는 실정. 실제로 이달 5일 발간된 2018년 조세심판 통계연보에 따르면, 내국세의 경우 지난한해 동안 처리대상 심판청구사건 6천361건 가운데 서울·중부청에서 발생한 심판청구건은 4천437건에 달하는 등 내국세 심판청구건 가운데 69.7%를 점유. 이같은 상황은 관세와 지방세에서도 비슷한 상황으로, 작년 지방세 사건처리대상 3천997건 가운데 서울·인천·경기에서 제기된 심판청구사건은 전체 61.1%, 관세의 경우
빈소: 수원 성빈센트병원장례식장 1호 발인: 2019년 3월7일 연락처: 02) 547-9714
□빈소 : 서울 강남성모병원 31호(특실) □발인일시 : 2019년 3월7일(목) 오전 9시 □연락처 : 02-3485-8800
◇…전국세무관서장회의, 납세자의 날 행사 등 국세청의 1/4분기 굵직한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국세청 안팎의 시선이 자연스레 고위직 인사로 쏠리는 분위기. 당장 다음 달 개청하는 인천지방국세청의 초대 청장에 누가 취임할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현재 이청룡 국장이 지난해 말부터 개청준비단장을 맡고 있는 상태. 또 매년 5월 전후로 서기관 승진인사가 단행되는데, 올해는 언제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뤄질지 고참급 사무관들의 이목이 집중. 지난해에는 6월27일자로 21명, 11월21일자로 22명의 서기관 인사를 단행. 국세청에 따르면 아직까지 서기관 승진시기나 규모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관측. 이와 함께 6월말 서기관급 이상 연령명퇴에 따른 지방청장과 과.서장급 전보인사도 어떤 양태로 진행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통상 '지방청장으로 재임1년'이 되면 자리바꿈 인사가 이뤄져 왔던 터. 현재 지방청장급 중에서 6월말경 '재임1년'이 되는 사람은 5명 정도. 세정가에서는 현재 준비 중인 개각의 연장선상에서 국세청장 재임기간에도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 이후 국세청장 재임기간은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10개월 가량.
기획재정부는 4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등(279명), 세정협조자(59명), 유공공무원(219명) 및 우수기관(8개)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1명)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김영순 ○고위공무원 승진(1명)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신희철(서울청 감사) ( 2019. 3. 5. 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