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 건국대학교 장례식장(203호) (02-2030-7900) 발인 : 2020년 2월18일(화) 장지 : 서울추모공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재용(인천본부세관 항만통관감시국장) -이상 1명(20.2.17日字)
1. 들어가며 이 글에서 소개하는 대법원 2019. 7. 25. 선고 2017두65159 판결 및 하급심 판결(이를 모두 포함하여, 이하 ‘대상 판결’이라 한다)은, 명의신탁 주식 증여에 관한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의 적법 여부 등 여러 가지 쟁점에 대하여 판시하고 있다. 대상 판결에서는 2건의 주식 명의신탁과 관련한 증여가 문제되는데, 이를 각각 나눈 뒤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판결에서 다루어진 여러 쟁점들 중 특히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의 적법 여부와 관련하여, 해당 판시내용을 살펴보고 대상 판결의 의의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2. 사건의 개요 가. L의 명의신탁 주식회사 M(이하 ‘M’이라 한다)과 N 주식회사(이하 ‘N’이라 한다)의 대표이사인 L은 1983년경부터 1999년경까지 매제인 망 O에게 M 주식 총 758,980주를, 1986년경부터 1999년경까지 동생인 P에게 N 주식 총 1,359,493주를 각각 명의신탁하였다(이하에서는 N 주식 명의신탁과 관련한 내용만 기술한다). 나. N 주식 증여, 증여세 신고 및 납부 경위, 과세 경위 1) L은 2002. 9. 28. 원고들에게 P 명의로 보유하던 N 주식 300,000주를 원고들에게
1. 들어가며 이 글에서 소개하는 대법원 2019. 7. 25. 선고 2017두65159 판결 및 하급심 판결(이를 모두 포함하여, 이하 ‘대상 판결’이라 한다)은, 명의신탁 주식 증여에 관한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의 적법 여부 등 여러 가지 쟁점에 대하여 판시하고 있다. 대상 판결에서는 2건의 주식 명의신탁과 관련한 증여가 문제되는데, 이를 각각 나눈 뒤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판결에서 다루어진 여러 쟁점들 중 특히 증여세 가산세 부과처분의 적법 여부와 관련하여, 해당 판시내용을 살펴보고 대상 판결의 의의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2. 사건의 개요 가. L의 명의신탁 주식회사 M(이하 ‘M’이라 한다)과 N 주식회사(이하 ‘N’이라 한다)의 대표이사인 L은 1983년경부터 1999년경까지 매제인 망 O에게 M 주식 총 758,980주를, 1986년경부터 1999년경까지 동생인 P에게 N 주식 총 1,359,493주를 각각 명의신탁하였다(이하에서는 M 주식 명의신탁과 관련한 내용만 기술한다). 나. M 주식 증여, 증여세 신고 및 납부 경위, 과세 경위 1) L은 2007. 8. 10. 아들인 원고 A에게 망 O 명의로 보유하던 M 주식 758,980주
◇…김현준 국세청장 2기 고공단 인사가 지난 10일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국세청 최고 권력인 조사국장의 최근 10년간 재직기간을 비교한 결과 평균적으로 1년 반(12.7개월) 가량 근무한 것으로 집계. 2010~2020년까지 10년 동안 본청 조사국장을 거쳐 간 이들은 김연근, 임환수, 김영기, 원정희, 한승희, 임경구, 김현준, 김명준, 이준오 전 국장으로 총 9명. 이들 중 본청 조사국장 자리에 가장 오래 있었던 이는 한승희 전 국세청장으로, 무려 2년3개월 가량 재직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그 다음으로 임환수 전 국세청장이 1년9개월 가량 본청 조사국장으로 근무했으며, 김연근 전 서울청장과 김현준 현 국세청장, 김명준 현 서울청장도 각각 1년, 11개월, 1년 가량 본청 조사국장에 재직. 稅大 출신의 김영기 전 조사국장은 9개월, 육사 출신 원정희 전 국장은 7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어수선했던 시기 조사국장을 맡았던 임경구 전 국장은 7개월여 가량 근무. 이들 중 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한 기간이 가장 짧았던 이는 이준오 현 중부청장으로 약 6개월 가량 조사국장 직무를 수행. 국세청 인사에 정통한 세정가 한 인사는 “매년 6월 전후, 1
◇…지난 10일자로 국세청 고공단 승진·전보인사가 모두 마무리돼 조직이 안정궤도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 대구지방국세청은 '세무대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는 평가. 최시헌 대구청장은 7개 지방국세청장 중 유일한 세무대(3기) 출신으로, 권순박 전 청장에 이어 세무대 출신이 연이어 청장에 임명된 케이스. 국장급의 경우 지난 10일자로 세대 3기인 이응봉 조사1국장이 합류하면서 4자리 가운데 3자리를 세대 출신이 차지해 세무대학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 또한 대구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은 세대 3기 3명, 4기 2명, 5기 3명, 6·7·9기 각각 1명, 7급공채 3명으로 분포. 서기관급(4급)인 이상락 영천지서장을 포함하면 세대 5기는 사실상 4명이 포진해 있는 셈. 지역 세정가에서는 “세대 기수별로 볼 때 서기관급 이상의 경우 5기가 서서히 주축으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세대 인력풀이 상대적으로 풍부해 세무서장급 이상에 많이 자리잡고 있으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는 점도 인사때 고려된 것 같다”고 평가.
발인: 2020년 2월15일 빈소: 광주스카이장례식장 2층 연락처: 062-351-2336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유승정 △조달청 박진희 -이상 2명(2020.2.13.日字) △안산세관장 김기재 △세종연구소 한창령 △통일교육원 손영환 -이상 3명(2020.2.17.日字)
(1)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 조정(국기칙 §19의3) 현 행 개 정 안 □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 ㅇ 연 2.1% *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수신금리를 고려하여 결정 □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 하향 조정 ㅇ연 2.1% → 1.8%(△0.3%p), ※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수신금리(연%, 한국은행) : (‘13) 2.89 (‘14) 2.53 (‘15) 1.81 (’16) 1.56 (‘17) 1.66 (’18) 2.02 (’19) 1.85 <개정이유>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수준을 반영하여 조정 <적용시기> 규칙 시행일 이후 기간 분부터 적용
(1) 공동소유 주택의 주택수 계산을 위한 주택임대소득 수입금액 등의 산정방식 및 기준 신설(소득칙 §5의2) < 시행령 개정내용(§8의2) > □기획재정부령으로 계산한 주택임대소득의 수입금액이 600만원 이상이거나 기준시가 9억원 초과주택의 30%초과하는 지분을 소유한 공동소유자는 해당 공동소유 주택을 주택수에 가산 현 행 개 정 안 <신 설> <신 설> □ 공동소유 주택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수입금액 계산방식 ㅇ 공동소유하는 주택의 전체 주택임대소득 수입금액 × 해당 공동소유 주택의 지분율 □ 기준시가 및 지분율 판단 기준일 ㅇ 해당 과세기간의 종료일 또는 해당 주택의 양도일 <개정이유> 주택의 공동소유자에 대한 주택임대소득 과세기준 합리화 <적용시기> 규칙 시행일이 속하는 과세기간 분
(1) 대손금 손금산입 가능채권 범위 조정(법인칙 §10의4) 현 행 개 정 안 □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는 것으로서 회수불능으로 확정된 채권의 범위 ㅇ「민사소송법」에 따른 화해 ㅇ「민사소송법」에 따른 화해권고 결정 ㅇ「민사조정법」에 따른 결정 □ 손금산입 채권 범위 확대 ㅇ (좌 동) <추 가> ㅇ「민사조정법」에 따른 조정 <개정이유> 「민사조정법」상 조정은 재판상의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있는 점을 감안 <적용시기> 규칙 시행일 이후 조정이 성립되는 분부터 적용 (2) 지정기부금단체 추천절차 세부규정 신설(법인칙 §18의3)
(1) 중소기업 판단시 매출액 기준시점 명확화 (조특칙 §2) 현 행 개 정 안 □중소기업 해당 여부 판단 요건의 기준시점 ㅇ자산총액: 과세연도 종료일 현재 재무상태표상의 자산총액 ㅇ독립성 기준상 관계기업 해당 여부: 과세연도 종료일 현재 기준 ㅇ매출액: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 □매출액 요건의 기준시점 명확화 ㅇ(좌 동) ㅇ(좌 동) ㅇ매출액: 해당 과세연도 손익계산서상의 매출액 <개정이유> 중소기업 판정시점 명확화 (2) 신성장 R&D 위탁기관 범위 명확화 및 대상 확대 (조특칙 §7) 현 행 개 정 안 □ 신성장 R&D비용 세액공제 대상인 위탁기관의 범위 【① 임상1ㆍ2ㆍ3상 시험에 한하여 국외 위탁이 가능한 기관】 ㅇ 비영리법인(부설 연구기관 포함) □위탁기관 범위 명확화 및 대상 확대
(1) 조합원 권리가액 규정(상증칙 §16) < 시행령 개정내용(§51②) > □조합원 입주권의 평가가액을 “평가기준일까지 납입한 금액은 조합원의 권리가액과 불입한 계약금, 중도금 등을 합한 금액”으로 명확화하고, 조합원 권리가액 산정방식을 기획재정부령에 위임 현 행 개 정 안 <신 설> □조합원 권리가액 ㅇ인가받은 관리처분계획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 계산식에 따라 계산한 가액 분양대상자의 종전 토지 및 건축물 가격 × [(사업완료 후의 대지 및 건축물의 총 수입 – 총사업비) ÷ 종전의 토지 및 건축물의 총 가액] <개정이유> 시행령에서 위임한 조합원 권리가액 산정방식 규정 (2) 물납신청철회 및
(1) 자산관리공사가 매입후임대 프로그램(SLB)을 통해 매입한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종부칙 §4의3 신설) 현 행 개 정 안 <신 설> ※ 시행령은 합산배제 대상 주택으로 ①임대주택, ②사원용주택, ③주택도시기금과 토지주택공사가 공동설립한 부동산투자회사 또는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매입후임대하는 주택 등을 규정 * 시행규칙에 규정된 기관 없음 □ 종부세 합산배제대상 주택 확대 ㅇ 자산관리공사가 매입후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매입ㆍ보유하는 주택 * SLB: 대출 상환여력이 없는 차주가 캠코에 주택을 매각(Sale)해 대출을 갚고, 해당주택에 장기 임차거주(Lease Back)하며, 임차 종료시 주택의 우선 재매입권 부여받음 <개정이유> 매입후임대(SLB)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가계부채 축소 및 채무자의 주거안정성 제고 지원 <적용시기> 규칙 시행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
(1)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 산정 이자율 조정(부가칙 §47, 법인칙 §6) 현 행 개 정 안 □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 산정시 이자율 * 부동산 임대용역의 대가 중 임대보증금은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에 상당하는 이자율을 적용하여 과세 ** 간주임대료 = 임대보증금 × 과세대상기간 일수/365 × 이자율 □ 이자율 인하 ㅇ 연 2.1% ㅇ연 2.1% → 1.8%(△0.3%p), ※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수신금리(한국은행, 연%) : (’15) 1.81 (’16) 1.56 (’17) 1.66 (’18) 2.02 (’19) 1.85 간주임대료 산정 이자율 추이(%) :(’15) 2.5 (’16) 1.8 (’17) 1.6 (’18) 1.8 (‘19) 2.1 <개정이유> 시중은행 정기예금 이자율 수준을 반영하여 조정 (국세환급가산금 이자율과 동일 수준) <적용시기> ‘20.1.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 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