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이 지난 7일 부산 동구 범일동 시민회관에서 지역 대학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행사는 유명 인사들을 멘토로 초청해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는데 보탬이 되는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 8,000미터 16좌 완등의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씨와 극작가 겸 연출가인 이윤택씨. 이날 대학생들은 이들로부터 젊은 지성으로서 갖춰야 할 도전과 열정에 대한 조언을 듣고 궁금한 점은 편안한 대화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멘토들의 강연과 대화의 시간 외에 비보이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팝부산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1,500명 좌석에 2,000명 가까운 대학생이 신청했고, 참석한 대학생들도 3시간이 지나도록 자리를 지키면서 청강하는 등 청춘토크콘서트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고 부산은행측은 밝혔다.
부산ㆍ경남본부세관(세관장ㆍ서윤원)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중소 수출기업의 신청을 받아 ‘FTA 원산지 사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원산지 사전진단 서비스는 기업의 FTA 활용 전후로 세관이 원산지결정기준, 품목분류, 원산지관리 등을 사전 진단해 FTA활용에 따른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세행정 지원책이다. 이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부산ㆍ경남 중소기업은 전화 051-620-6636 및 메일(fta030@customs.go.kr)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세관으로부터 원산지인증수출자로 지정받은 경우 원산지증명서를 자율발급 하는 한-EU FTA와는 달리 한-미 FTA는 세관의 인증수출자 지정 등 여과 장치 없이 원산지증명서를 자율발급하게 돼 원산지증명에 허점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세관은 대미 수출기업이 우선 ‘FTA 원산지 사전진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세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이 FTA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질적 이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원산지 사전진단 서비스를 비롯 1대 1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 CEO 대상 설명회, 불필요한 규제발굴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지난 7일 개청 11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자매결연마을인 경남 고성군 이곡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명의 직원이 고사리 꺾기 등 농촌일손을 돕고 마을의 자랑거리인 갈모봉 산림욕장을 찾아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또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마을회관에서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컴퓨터 4대를 설치해 선물했다. 이 마을 주민 최영변(63세)는 “군청에서 실시하는 IT교육을 회관에서 받을 예정이다”며 “교육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있다”고 말했다. [사진2] 마산세관은 올해 113주년을 기념해 팔용산 환경정화활동,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단체헌혈, 지역학생 세관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세관(세관장ㆍ김황수)은 지난 2일 두산디에스티(주) 보세공장에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는 한-미 FTA 등 FTA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소통의 활성화를 통한 민관협력 강화와 애로점을 파악ㆍ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황수 창원세관장은 “산업현장을 찾아서 직접 체험해 본 결과, FTA 활용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세관의 맞춤형 컨설팅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돼야한다”며 “물류흐름에 불편한 점을 상시적으로 점검, 관련제도를 신속히 개정ㆍ반영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친기업적(Business Friendly)인 행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수렴된 불편사항인 ‘보세공장 잉여물품에 대한 수입신고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화’요청 등 3건에 대해 자체 시행이 가능한 것은 개선하고, 자체 시행이 어려운 것은 관세청 등에 건의해 제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양산세관(세관장ㆍ박만석)은 3일 양산상공회의소 5층 강당에서 양산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수출입업체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한-미 FTA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3월15일 발효한 한-미 FTA를 활용한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해 對美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실무자의 능력을 배양하고 FTA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미 FTA의 주요내용, FTA활용방법, 검증에 대비한 실무지침 및 협정별 원산지 기준 비교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FTA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은 현재 쟁점화 되고 있는 한-미 FTA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 실무상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양산세관과 상공회의소가 힘을 합쳐 선도적으로 합동설명회를 개최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양산세관은 한-미 FTA발효에 대비하여 4월 30일까지 관내 38개 중소수출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희망하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직접방문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FTA 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실무에 활용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2일 개청 11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산합포구 봉암동에 위치한 팔용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20명의 직원이 산 입구부터 정상까지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리자와 직원간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마산세관은 지역 내 가장 오래된 기관으로 마산항 개항과 더불어 1899년 5월 1일 개청했다. 올해 113주년을 기념해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단체헌혈, 지역학생 세관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세관(세관장ㆍ서윤원)은 그동안 FTA 체약 상대국과 수출실적이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희망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부산세관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FTA 1:1 맞춤형 컨설팅’을 해왔으나 일부 중소업체들은 FTA 전담자 부재 등을 이유로 컨설팅을 꺼려해 앞으로는 희망 업체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세관은 2일 부산 사상공단 소재 ‘가는골산업사(대표ㆍ박종모)’의 FTA 1대 1 맞춤형 컨설팅에서 지난해 대미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연도별 관세인하율, 관세혜택금액 및 원산지검증 대비 서류 보관의무 사항 등 업체가 모르고 있던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박종모 대표는 “수입자의 관세혜택이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세관에서 이런 영세업체까지 찾아와 상세하게 컨설팅을 해줘 정말로 감사하며, 바이어와의 가격 협상 때 가격조건 등을 새로 제시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컨설팅 현장에 참관한 류수정(관세청 자유무역협정국) 사무관은 “컨설팅을 원하는 중소기업이어서 현장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세관은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 위주로 행정력을 집중해 효율성을 높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은 대학생 등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대학생들의 전용공간인 ‘BS부산은행 B-Square 부산대’를 3일 개관했다. [사진2] B-Square 부산대는 226㎡에 공연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홀과 그룹끼리 토론할 수 있는 스터디 룸, 인터넷과 SNS 등이 가능한 미디어카페 및 여학생들을 위한 파우더 룸으로 구성돼 있다. 노트북 4대가 준비된 미디어카페에서는 아이패드도 별도로 대여할 수도 있고, 전 구역이 와이파이 존으로 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사진3] 부산은행 체크카드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밤10시까지,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B-Square 부산대는 기존 금융권이 ‘영-마케팅’의 방안으로 지점형식으로 개점한 것과 달리 순수하게 대학생들의 문화와 소통의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부산은행은 오는 7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산악인 엄홍길씨와 극작가 겸 연출가인 이윤택씨를 멘토로 초청해 젊은 지성이 갖춰야 할 도전과 열정에 대한 조언을 듣고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토크형식으로 풀어 나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하며 팝부산(
소주 ‘좋은데이’를 생산하는 ㈜무학이 부산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에게 장학금 등 10억원을 지원한다.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이사장ㆍ최재호)과 부산시교육청(교육감ㆍ임혜경)은 3일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 선발 및 업무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강민철 (주)무학 사장, 천용주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 부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올해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및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10명을 선발한다. 이들에겐 학습 장려금, 교재구입비, 생활보조금 등으로 매월 50만원씩 대학 졸업 시까지 10년간 6억 원을 지원, 스스로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문화체험활동과 의료비 등에 4억 원을 지원한다. 무학은 지난해에도 경남지역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 10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5월엔 울산지역 장학생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지역 25명의 장학생에게 매월 1250만원씩,10년간 25억 원을 지원하게 된다.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장학생’은 무학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천하고 있는 좋은데이 좋은세상 희망
KT 부산남부IT서포터즈팀(팀장ㆍ김종진)은 부산진시장 상인번영회(대표ㆍ김원록)와 소상공인 지식정보화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부산진시장 상인번영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와 번영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KT 부산남부IT서포터즈팀은 이달부터 부산진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기기 및 SNS 활용' 무료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을 통해 번영회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SNS 등 미디어를 활용한 활성화로 전국에서 가장 스마트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록 상인번영회 대표는 “KT 부산남부IT서포터즈팀과 노력해 대형마트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스마트폰, SNS를 통한 전통시장 장점과 다양성을 공유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진 KT 부산남부IT서포터즈팀장도 “이번 부산진시장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전통시장의 정보화를 위한 IT지식기부 활동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일상감사가 지자체 예산을 절약하는 효자손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1월 조직개편때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의회사무처, 출자 출연기관, 공사, 의료원 등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전담하는 일상감사담당을 신설, 올 1분기에 45억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1분기에 일상감사 255건을 심사, 적정 225건, 권고 4건, 부적정 26건을 통보했다. 계약은 125건의 사업을 심사해 전체 사업비 1077억원의 4.2%인 45억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했다. 분야별로는 공사분야 38억8000만원, 용역분야 4억5000만원, 물품구매 1억4000만원 등이었다. 일상감사 중 부적정으로 분류된 26건은 물품구매가 15건으로 가장 많고, 계약 6건, 예산·용역집행이 각각 2건이다. 공무원 50명 정도 참석하는 워크숍 장소를 제주도로 정해 예산 낭비가 우려돼 시정하는 등 조치했다.
STX조선해양은 울트라가스그룹(Ultragas Group)으로부터 2만2000CBM급 LPG선 2척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동일한 LPG선 4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옵션이 포함됐다. 울트라가스그룹은 18개 선사로 구성된 다국적 해운그룹으로서 에너지 및 부동산 투자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조선소에 발주 경험이 다수인 회사이다. LPG선 2척은 2014년 2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STX조선 관계자는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라 LPG선·LNG선 등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의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수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행장ㆍ성세환) U뱅킹사업부에서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4일 부산은행 본점 7층 회의실에서 SNS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시청, 부산일보, KNN, 천호쇼핑 등 부산 지역의 주요 SNS 담당자 뿐 아니라 부산은행 트위터(@busanbank),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usanbank)을 통해서 참가 접수한 고객들도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성세환 은행장이 취임식에서 ‘은행경영의 최우선은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밝혔듯이, 고객과 적극 소통하기 위한 방안과 부산은행 SNS에 바라는 점,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이다. 특히, 한국바디랭귀지연구소 김형희 소장의 ‘소통지수와 공감지수’에 대한 강의를 통해 행복한 소통 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1일 본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1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부직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전직 마산세관 선배들을 초청,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지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서로 얘기하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사진1] 마산세관은 개청 113주년을 기념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자연환경 정화활동,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사랑의 단체헌혈, 지역학생 세관견학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산세관은 마산항 개항과 더불어 1899년 5월 1일 마산해관으로 개청해 지역 내 가장 오래된 기관으로 과거 부산을 제외한 서부경남 전체를 관할했다. 지금은 산업의 발전으로 출장소 등이 세관으로 승격돼 창원시(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 성산구 일부), 함안군, 창녕군, 의령군, 합천군을 관할하고 있다.
마산세관(세관장ㆍ박병도)은 지식경제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이하 ‘관리원’)과 공동으로 24일 오전 관리원 대강당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최고경영자(CEO)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윤원 부산경남본부세관장을 초청, ‘FTA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1] 마산세관과 관리원은 최근 발효된 한-미 FTA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FTA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인식전환이 절실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서윤원 부산세관장이 ‘국제무역 패러다임 변화와 FTA’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 부산세관장은 강연회를 통해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이때 우리경제의 성장 및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성공적인 FTA전략이 시급한 과제”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 무역업계 특히 대미 수출업체 CEO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산세관은 앞으로도 대美 수출기업에 대해 업체별 전담자 지정·운영으로 기업중심의 맞춤형 1:1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한-미 FTA의 성공적 정착을 금년도 추진업무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수출기업의 시장 확대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