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사후환급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용수 의원(새누리다. 사진)은 5일 기재부 국감에서 “농업용 기자재 사후환급 품목의 확대와 하천수를 활용한 농촌용수공급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농업, 농민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엄 의원에 따르면, 농업용 기자재의 부가가치세 사후 환급 실적은 2013년 1,641억원에서 2015년 1,588억원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 신규로 반영된 환급 품목은 4년간 8개 품목, 환급액은 69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폭염과 무강우 등 기상이변에 취약한 천수답(수리 불안전답)도 전체 논 면적 96만 4,000ha의 19.4%인 18만 7,000ha나 되어 원활한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엄 의원은 “최근 농촌에서는 새로운 농기자재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품목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농업용수가 원활하게 공급되면 1ha당 725kg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고 이는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하천수를 활용해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
명의 대여 등 각종 비위·비리로 인해 징계 받은 세무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현재 의원(새누리당)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 9월 현재까지 비위·비리로 징계 받은 세무사가 총 276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세무사 징계 건수를 살펴보니, 2011년 47건에서 2012년 9건으로 대폭 감소했고, 이후 2013년 33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이어 2014년 37건으로 소폭 증가한 뒤, 2015년 85건으로 수직 상승했으며 올해의 경우 9월 현재까지 무려 65건에 달하는 세무사 징계 건수를 기록했다. 징계 사유를 살펴보면 세무사가 세납자의 탈세를 조력했을 때 적용되는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위반이 221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보통 세무사의 사무직원이 국세공무원에게 향응을 제공했을 때 일어나는 ‘세무사법 제12조 사무직원 관리소홀’은 33건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세무사의 명의를 타인에게 대여하는 ‘세무사법 제12조3 명의대여 등의 금지’ 위반도 11건에 달했다. 이어 ‘세무사법 제16조 영리, 겸직 금지’ 위반이 7건이었으며, ‘세무사법 제12조2 탈세상담 등의 금지’ 위반도 4건이나 됐다. 세무사 징
농업용 기자재에 대한 부가세 사후환급 품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엄용수 의원(새누리다. 사진)은 5일 기재부 국감에서 “농업용 기자재 사후환급 품목의 확대와 하천수를 활용한 농촌용수공급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농업, 농민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엄 의원에 따르면, 농업용 기자재의 부가가치세 사후 환급 실적은 2013년 1,641억원에서 2015년 1,588억원으로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 신규로 반영된 환급 품목은 4년간 8개 품목, 환급액은 69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폭염과 무강우 등 기상이변에 취약한 천수답(수리 불안전답)도 전체 논 면적 96만 4,000ha의 19.4%인 18만 7,000ha나 되어 원활한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엄 의원은 “최근 농촌에서는 새로운 농기자재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품목도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농업용수가 원활하게 공급되면 1ha당 725kg의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고 이는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하천수를 활용해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회 기재위 국감이 5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일호 부총리는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법·제도적 기틀마련 방침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유 부총리는 “정기국회 중 재정건전화법 제정을 추진해 중장기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및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법·제도적 틀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재정조기집행과 함께 하반기 추경 등 27조원 이상의 재정보강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추경 예산의 신속 집행 및 체감도 제고를 위해 지자체 추경 편성을 독려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유 부총리는 가계소득증대세제를 임금·투자를 보다 촉진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일자리 중심 정책 운용 등을 통해 가계소득 확충하는 한편, 일자리 사업관련 추경예산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취약계층 고용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 업무보고를 통해 기재부는 신산업·유망서비스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면서 해외취업지원(K-move 등), 시간선택제 활성화 대책을 병행하는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청년 일자리 대표 사업으로 육성해 정부의 ‘일자리 중개인’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산업 육성방안으로 세제지원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사업체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전체 고용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등 국민경제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수는 3,542천개, 종사자수는 1만 4,028천명으로 전체 사업체의 99.9%, 전체 고용의 87.9%를 차지한다. 국세청은 중소기업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세무문제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제도를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 투자촉진 지원, 연구개발 지원, 고용촉진 지원, 구조조정 지원, 가업승계 지원’ 등 6단계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중소기업 만성적인 인력난, 세액공제 혜택으로 경제활력 제고 역점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88%를 차지할 만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여건 때문에 중소기업은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조세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 졸업자를 병역 이행 후 복직시킨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경력단절 여성
국세청은 올해 기획재정부에 납부기한연장 취소사유 개선, 경정청구 기간 연장에 따른 국세부과제척기간 연장 등의 세법개정을 건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김부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의원요구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올해 세법개정작업을 앞두고 총 41건의 개정의견을 개진했다. 우선 국세청은 납부기한 연장 취소 사유의 개선을 요청했다. 현행 규정대로라면 ‘재산상황의 변동’을 시행령에 규정해야 하나 시행령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만 규정하고 있으므로 재산상황의 변동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는 구분해 규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경정청구 기간 연장에 따른 국세 부과 제척기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납세자가 세법상 익금 귀속시기가 아닌 다음 사업연도의 익금으로 신고한 후 세법상 익금 귀속시기에 대한 부과제척기간 경과 후 경정청구하는 경우 경정청구한 귀속분은 세법상 법인세를 과다 납부해 이를 환급해 주어야 하나, 이에 대응되는 귀속분은 익금산입 누락하여 세법상 법인세를 과소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과제척기간 경과로 과세불가한 상황이라는 점을 제시했다. 국세부과제척기간의 보완요구도 개진된 가운데, 국세청은 해외이주자 등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상속
국세청은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이 홈택스(www.hometax.go.kr)를 통해 증여세 합산신고 대상 증여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증여세 결정 정보 조회 서비스를 5일부터 시작한다. 증여세 합산신고는 해당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으로부터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합친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그 가액을 해당 증여재산가액과 합산해 증여세 신고를 해야 한다. 다른 세금과 달리 증여세는 최근 10년 이내 증여재산을 합산해 신고해야 하나 납세자 입장에서는 오래전 증여 내용을 기억하기 쉽지 않아, 증여재산가산액을 알기 위해 관할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거나 합산신고를 누락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지난해 증여재산가산액을 합산해 증여세를 신고한 납세자가 1만 8천명 수준임을 감안할 때, 이번 서비스로 많은 납세자가 신고에 도움되는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납세협력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증여재산가산액을 몰라 가산세를 부담하는 경우도 방지돼 성실신고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방법은 살펴보면,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은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증여세 합산신고 대상 증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정시퇴근 문화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전경련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500대 기업 일·가정양립 제도’(191개사 응답) 조사 결과, 일·가정양립과 관련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것은 ‘정시퇴근 문화 조성’(72.8%), ‘시차출퇴근제 실시’(13.1%), ‘단축근무제 실시’(9.9%), ‘자동육아휴직제 실시’(9.9%)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다. 여성인재활용제도를 운영 중인 기업은 8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은 ‘여성인재를 육성하는 교육·프로그램 운영’(30.9%), ‘여성위원회 등 협의기구 설치’(23.0%), ‘경력단절여성 고용’(18.8%), ‘신규채용의 일부를 여성에게 할당’(16.8%) 등을 실시하고 있었다. 또한 법정의무제도 이상의 출산·육아지원제도를 실시 중인 기업은 78.0%였다. 출산·육아지원의 종류는 ‘여성전용 휴게실 설치’(59.7%),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33.5%), ‘자동육아휴직제 실시’(17.8%), ‘법정보장기간을 초과하는 육아휴직제 운영’(3.7%) 등이었고, 이러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유는
올해 상반기 들어 세금체납이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10위 세무서에 강남·서초·종로 등 부촌을 관할하는 세무서들이 다수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재 의원(새누리당)은 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세무서별 체납발생총액 순위’ 결과, 강남 3구 중 하나인 서초구를 관할하는 서초세무서가 무려 5,326억원의 세금체납을 발생시키며 전국 118개 세무서 중 체납발생액 1위 세무서라는 불명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벌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평창동을 관할하는 종로세무서가 4,283억원으로 전국 2위를, 강남구 역삼동과 도곡동을 관할하는 역삼세무서가 근소한 차이로 전국 3위(체납발생액 4,247억원)로 조사됐다. 또한 수지·죽전·기흥 등 신흥 부촌이 자리 잡고 있는 용인세무서가 전국 4위(체납발생액 4,148억)를,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동, 논현동, 청담동을 관할하고 있는 강남세무서가 전국 5위(체납발생액 3,965억원)를 각각 기록했다. 뒤이어 강남구 삼성동, 대치동,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을 관할하는 삼성세무서가 전국 6위(체납발생액 3,743억원)를, 서초구 방배동, 반포동, 잠원동을 관할하는 반포세무서가 전국 7위(
오는 7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세청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특히 이날 국감은 이례적으로 서울·중부지방국세청 등 6개 지방국세청과 동시에 실시된다. 기재위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변경된 국감일정을 확정했다. 27~30일까지 예정됐던 기재부·국세청·관세청에 대한 국감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된데 따른 새로운 일정이다. 국감일정을 보면 5일 국회에서 경제·재정정책에 대한 기재부 국감에 이어 6일에는 조달청·통계청 등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이어 7일에는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등 6개 지방청에 대한 국감이 국회에서 열리며, 10일에는 관세청에 대한 국감이 실시된다. 이어 12일 조세정책에 대한 기재부 국감에 이어 13일 기재부와 국세청 등 4개 외청에 대한 국감이 예정됐다. - 국회 기재위 국감일정 [사진2]
국세청은 지난 1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전국 12개 국세청 축구동호회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국세청장배 국세인 축구대회’를 가졌다. 국세청장배 축구대회는 매년 지방국세청이 돌아가면서 주관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중부청이 주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지난 1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전국 12개 국세청 축구동호회팀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국세청장배 국세인 축구대회’를 가졌다. [사진1] 국세인 축구대회는 매년 각 지방국세청별로 순회하며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임환수 국세청장과 김희철 기획조정관(국세청 축구동호회 회장)의 관심과 지원 하에 올해도 뜨거운 대회로 마무리됐다. 대회 결과, 국세청FC가 지난해에 이어 최초 2연패를 달성했으며 준우승은 구축애, 공동3위는 세동회와 수리회가 차지했다. 또한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 박찬욱 조사관 (국세청FC), 우수선수상 정필규 조사관(구축애), 득점상은 강민완 조사관(수리회)이 수상했다.
편의성과 안정성을 대폭 개선한 영문 및 어린이경제교실 홈페이지 서비스가 실시된다. 4일 기재부는 이번 개편으로 사용자 이용 빈도를 반영한 콘텐츠 재배치, 검색 및 모바일 사용환경 개선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 장비교체, 서버증설, 웹 표준 준수 및 보안 강화 등을 통해 홈페이지 안정성도 강화됐다. 영문 홈페이지는 자체 문서뷰어 및 검색엔진 도입 등 기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SNS(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연계 등 신규 편의기능을 추가했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접속이 늘어나는 이용패턴을 고려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됐다. 어린이경제교실 홈페이지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화면구성과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기재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를 소개해요’ 코너를 신설했다.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사업체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전체 고용의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등 국민경제활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수는 3,542천개, 종사자수는 1만 4,028천명으로 전체 사업체의 99.9%, 전체 고용의 87.9%를 차지한다. 국세청은 중소기업의 성실신고를 지원하고 세무문제에 대한 고민 없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제도를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 투자촉진 지원, 연구개발 지원, 고용촉진 지원, 구조조정 지원, 가업승계 지원’ 등 6단계별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편집자 주> - 자금열악 중소기업 연구개발 걸림돌 제거 위한 조세지원제도 운영 연구개발은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다. 하지만 연구개발의 특성상 투자회수기간이 길고 최종적인 상품화가 불확실한 측면이 있는 등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투자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조세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새누리당이 국감 보이콧을 철회함에 따라 4일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국회 기재위 국감이 정상화 될 전망이다. [사진2] 다만, 기재위는 27~30일까지 예정됐던 기재부·국세청·관세청에 대한 국감이 무산됨에 따라 3일 오후 여·야간사간 새로운 일정협의에 나섰지만 의견조율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4일 열리는 한국은행에 대한 국감을 치르며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여야는 국감 파행에 따라 15일 종료예정인던 국감일정을 19일까지 나흘 연장하기로 합의했지만 국회 기재위의 경우 예산결산심의 일정으로 연장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기재위 관계자는 “기존의 국감일정의 큰 틀은 유지하되 국감을 치르지 못한 기관과 동시에 진행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국세청의 경우 오는 10일 예정된 서울·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국감과 동시에 치르는 방안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 경우 국감장소는 수원 중부지방국세청이 아닌 국회에서 열리는 방안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