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개통 후 시스템을 통한 보조금 집행 원활 및 보조금 부정비리 근절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14일 기재부에 따르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의 운영성과 결과, 2월말 기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20조 9천억원 교부결정, 12조원 집행 등 시스템 가동이 원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오는 7월 시스템을 전면 개통할 예정이나, 보조금 예산 편성과 집행 시기를 고려하여 금년 1월 2일 교부·집행 등 집행관리 기능을 조기 개통한 바 있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운영 성과를 보면 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해 예산 조기집행에 기여해 2017년 국고 보조금 59조 6천억원 중 2월말 기준 시스템을 통해 20조 9천억원 교부결정, 12조원 교부집행이 이뤄졌다. 보조금 집행실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체계도 마련돼, 종래 세부사업 단위(1,535개)까지 관리하던 것을 내역사업으로 세분화(4,786개)하고, 기초지자체, 민간사업자까지 연결해 상세내역(81,769개)의 집행상황까지 관리할수 있게 됐으며 민간이 최종 수령한 실집행액 기준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재원별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국세청은 3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전국 대한상의 지부 및 사업자 단체들을 대상으로 경영지원을 위한 세정간담회에 나선다. [사진2]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은 2014년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로 정해 국민과의 공식적인 소통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14일 실시되는 3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국세청은 대한상의, 사업자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세정상 애로점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와의 간담회는 지방청 및 세무관서 일정에 따라 3월 중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4년차를 맞아 사업자와 납세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세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모든 세무서가 수요자 중심으로 특정 납세자 단체와 간담회 등을 동시에 실시해 납세자 만족도와 세정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아울러 납세자의 생업 현장에 찾아가서 의견청취 등 현장소통 뿐만 아니라 그 간 파악된 수요자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정보 제공과 더불어,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해 납세협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세정지원도 강화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11시 20분 세종대로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1] 지난해 3월에 이어 1년만에 개최되는 간담회에서 임 국세청은 올해 국세행정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비정상적 탈세와 고의체납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한상의 회장단은 기업 경영지원을 위한 세정상 개선책을 건의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지난 1월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2016년 귀속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이어 정부 3.0 국민 맞춤형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정산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통해서는 공제신고서 자동작성 및 간편제출, 연말정산 예상세액 자동계산 등이 지원됐다. 그 결과 올해 연말정산은 예년에 비해 잡음없이 진행됨으로써 연말정산간소화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이용자의 만족도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사진2] -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 운영…근로자 부당한 세금납부 개선 국세청은 올 연말정산에 앞서 간소화 자료제출기관, 원천징수의무자들과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 등 현장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개선책을 내놨다. 우선 1월 15일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통이후 영수증발급기관이 추가·수정 제출한 자료를 연말정산간소화에서 매일 변경하지 않고, 1월 20일 확정·제공함으로써 근로자의 혼란을 방지했다. 지난해 1월 23일 확정된 사안을 3일 앞당김으로써 부가세신고에 따른 전산부하를 방지시켜 과부하로 인한 서비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1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4월 9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2] 13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시험 원서접수는 14일 까지며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세무회계 1·2·3급과 함께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야 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과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인정학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71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4월 9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진2] 13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시험 원서접수는 14일 까지며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세무회계 1·2·3급과 함께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이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야 한다.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과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인정학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개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에 따른 경제분야 영향과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사진2] 간담회에서 유일호 부총리는 “헌재 선고 이후 주가·금리·환율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외국인 자금도 유입세를 지속하는 등 현재까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며 “수출입·투자 등 실물경제에 있어서도 특이동향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이 통상현안,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자칫 경제주체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위해 유 부총리는 “전 경제부처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비상경제대응 체제를 확고하게 유지하면서 리스크 관리, 민생경제 회복에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부처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각종 대내외 경제현안에 대해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으며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를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뿐 아니라 투자·수출입·고용 등 실
국세청은 지난 1월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2016년 귀속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이어 정부 3.0 국민 맞춤형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정산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통해서는 공제신고서 자동작성 및 간편제출, 연말정산 예상세액 자동계산 등이 지원됐다. 그 결과 올해 연말정산은 예년에 비해 잡음없이 진행됨으로써 연말정산간소화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연말정산 간소화이용자의 만족도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 간소화서비스 이용자 1천 150만명, 편리한 연말정산 580만명 이용 국세청에 따르면 2월 8일 기준 중간집계결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이용자는 1천 15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1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편리한 연말정산은 580만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10% 증가했고, 인터넷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매우만족이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불만족·매우 불만족은 7%에 불과했다. □ 연말정산 서비스 이용인원 구 분 2016.2.8. 현재 2017.2.8. 현재 비율 연말정산간소화 1,111만명 1,147
국세수입 증가세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10일 기재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2017년 1월 누계 국세수입은 33조 9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조 8천억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부가세가 1월 VAT 확정신고, 설 연휴에 따른 부가세 환급세액 일부 환급이월 등 특이요인 등으로 1조 7천억원 늘어났다. 소득세·법인세는 임금 상승, 부동산 호조 및 작년 지진·태풍 등 피해납세자에 대한 납기연장·징수유예분 납부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 2017년 1월 국세수입 현환 (단위: 조 원, %, %p) [사진2] 이와함께 재정 집행실적은 2017년 주요 관리대상사업 274조 7천억원 중 1월 말 집행액은 22조 4천억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8.2%의 집행률을 보였다. 기재부는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민간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재정조기집행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세 세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대내외 경기 동향과 세입 여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6년 12월 말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중앙정부) 실적치는 기금 결산(2월 말)을 거쳐 4월 국가결산 발표 시 공개된다.
▷65生(52세) ▷행시 34회 ▷진주고 ▷연세대 경제학 ▷美, 오레곤주립대 경제학(석) ▷재경부 소비세제과·조세정책과 ▷英,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파견 ▷재경부 조세분석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교육과학예산과장·법인세제과장·인사과장 ▷외교통상부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고공단)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보조금 예탁기관 지정 및 예탁 보조금 지급방법, 부정수급 방지 등을 위한 시행령 개정작업이 추진된다. 기재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을 4월 19일까지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보조금 예탁기관을 한국재정정보원으로 명시하고, 보조사업자 등이 거래증빙 자료를 보조금통합관리망에 등록하고 보조금 지급을 요청하는 경우 한국재정정보원장은 보조금통합관리망을 통해 그 거래증빙 자료가 검증되면 지체없이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중앙관서 장 등이 보조사업자의 선정·자격관리, 보조금의 중복·부정 수급 방지 등을 위해 법률에서 정한 것 외에도 자료 또는 정보를 제공받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관서 장 등은 금융·신용정보의 범위, 조회 기준일, 조회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을 기재해 금융·정보를 요청하도록 하고, 요청받은 금융기관 등의 장은 금융상품명, 계좌번호, 금융·신용정보 등을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보조금의 중복·부정 수급 여부 확인, 보조금 교부 결정의 취소 및 환수, 보조사업의 수행대상 배제 및 보조금의 교부 제한, 제재부가금 및 가산금 부과·징수 등에 관한 자료 또는 정보는 보조금의 중복·부정 수급 방지 등을
더존ICT그룹 공식 교육기관인 더존평생교육원은 2017년 중소기업 특화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9일 더존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중소기업 특화교육은 2017년에 실시되는 신규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16년까지 진행됐던 중소기업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이 종료되면서 2017년에 새로 신설된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교육사업이다. 세무, 회계분야 국내 대표 교육훈련 기관으로서 기업내 재경전문가 양성을 위한 우수 훈련과정을 개발하여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더존평생교육원은 지난 2011년부터 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핵심사업 평가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위탁기관 중에 최고의 교육품질과 운영역량을 보유한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정 받은 바 있다. 더존평생교육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 특화교육에서도 국세추징 사례분석 및 대응방안, 법인세 신고 실무, 세액감면∙공제를 활용한 법인세 절세전략 및 원천징수와 4대보험 등 총 4개의 훈련과정을 위탁 받아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재경실무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세추징 사례분석 및 대응방안
국세청은 지난 1월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2016년 귀속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이어 정부 3.0 국민 맞춤형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정산자료를 최대한 제공하는 한편, 편리한 연말정산서비스를 통해서는 공제신고서 자동작성 및 간편제출, 연말정산 예상세액 자동계산 등이 지원됐다. 그 결과 올해 연말정산은 예년에 비해 잡음없이 진행돼 연말정산간소화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됐다는 평이다. 연말정산 간소화 이용자의 만족도를 살펴봤다. <편집자 주> - 편리한 연말정산 맞벌이 절세안내 제공, 환급액 증가 효과 중소기업에 다니는 서모 과장은 맞벌이 근로자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자녀와 함께 생활하지만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도 실제 부양하므로 다섯 식구인 셈이다. 서모 과장은 예전에서는 어머니가 소득이 있어 부양가족 공제를 받지 못했으나 지난해부터 소득이 없어, 의료비 등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공제받기 위해 어머니로부터 자료제공 동의를 받아야 했다. 국세청에서는 올해 신설한 ‘온라인’ 방법으로 어머니와 함께 자료제공동의 신청을 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는데, 바로 다음날 연
감사원의 국세청에 대한 양도소득 과세실태 특별감사 결과, 25건의 위법·부당사항 및 제도개선 사항이 나왔다. 금번 감사는 국세청 본청 및 6개 지방국세청이 2013년 이후 추진한 업무를 세원관리, 세무조사 및 사후관리 등 3개 분야로 나눠 △양도세 신고서 검토 △기획 점검 △세무조사 처리 △각종 비과세·감면에 대한 사후관리 등이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감사인원 11명이 투입돼 실지감사가 이뤄졌다. 감사결과 세원관리 분야의 경우, 국세청은 대법원의 부동산 등기부부본 전산자료를 수집해 양도세 과세대상인 ‘개인 양도등기’와 타 세목 과세대상인 ‘기타등기’로 분류한 후 ‘개인양도 등기’를 대상으로 양도세 신고자 명단과 대조확인해 무신고자를 추출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전산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개인 양도사항을 ‘기타 등기로’ 잘못 분류하는 등 4개 유형 총 6,688건이 양도세 신고검증대상에서 누락된 것이다. 또한 기초 생활수급자 및 체납자 등 무자력자로서 2011년 이후 9억이상 고가부동산을 양도한 112명의 명의신탁 여부 점검결과, 전소유자 18명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12명을 거쳐 제3자에게 양도한후 39억원을 체납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James Kim)주한 美 상공회의소(암참: AMCHAM)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안정·우호적 경제·통상 관계를 조속히 정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