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 수요가 증가하는 성수품을 대상으로 전국 일선세관 현장에서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관세청은 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의 불법·부정 국내 반입 및 유통을 통제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5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국민 건강에 해로운 먹거리를 밀수입하거나 외국산 농수산물 등을 저가신고해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추석 물가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관세청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고추·참깨·콩·마늘 등 농산물, 명태·조기·조개·새우 등 수산물,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기타 식품류, 제기용품 등 30개 품목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품목의 품명을 위장하거나 정상화물 속에 숨겨 밀수입하는 행위, 검역 등을 회피하기 위해 식용을 비식용(사료용·공업용)인 것처럼 속여 부정수입하는 행위, 저가신고를 통한 관세포탈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 1월 1일 시행예정인 보따리상 면세한도 축소 시행에 앞서 보따리상이 국내 반입한 농산물 등의 불법 수집·유통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도 병행한다. 관세청은 이번 특
대전세관은 11일 대강당에서 제36대 임창환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임창환 세관장은 법과 원칙에 따른 관세행정 수요자 니즈(Needs)의 반영과 4차 산업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세관의 역할을 강조하며, 관내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생활과 국민에 봉사하는 낮은 자세를 주문하면서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임 임창환 세관장(59)은 1978년 관세청에 임용, 부산국제우편세관장,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한중FTA차이나 협력관(천진주재), 부산본부세관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익 감독의 열 세 번째 장편 연출작 '변산'이 박정민·김고은 등 출연진을 완성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되는 일이라고는 없는 무명 래퍼가 한 통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에 내려갔다가 초등학교 동창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래퍼 '학수'를, 김고은이 학수의 동창 '선미'를 맡는다. 이밖에 장항선·정규수·신현빈·고준·김준한·배제기·최정현·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이 감독은 전날 첫 촬영을 마친 뒤, "최근에 진행했던 작품들이 진지하고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들이었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의 애환을 즐겁고 유쾌하고 가슴 찡하게 그린 작품이어서 더 즐기면서 촬영하고 있다.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현장을 즐기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민은 "홍대 거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아직 얼떨떨한 기분"이라면서도 "좋은 영화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다. 영화를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도전을 하고, 여러 가지 준비를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했다. '변산'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2일 오전(한국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원유 및 정제유의 대북 수출 제한이 처음으로 결의에 포함되는 등 기존 대북 제재 조치들을 확대했다. 안보리가 지난해 3월 대북 항공유 수출 중단조치를 취한 적이 있지만, 원유 및 정제유의 대북 수출을 제한하기는 이번이 최초다. 일본 NHK, 아사히 신문 등은 안보리가 이날 새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당연히 찬성했다. 새 대북제재 결의에는 미국이 작성한 초안에 포함됐던 대북 원유 수출 전면 금지조치가 빠지고, 지난 12개월 수준으로 원유 수출량을 동결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연간 약 400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중국으로부터 수입한다. 새 대북 제재 결의는 정제유의 대북 수출을 연간 200만 배럴로 제한했고, 액화천연가스(LNG)는 수출을 금지했다. 초안에 있었던 김정은과 김여정의 자산동결은 수정된 최종안에서 빠졌다. 국영항공사인 고려항공에 대한 자산동결 조항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안에 이름을 올렸던 제재 대상자 중 김정은과 김여정, 고려항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황병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관계부처 합동 TFT를 빠른 시일 내 구성하고, 부처 간 역할을 분담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 관련 관계장관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청소년 집단폭행 예방 관계부처 합동 태스크포스팀(TFT)에는 교육부, 법무부, 문체부, 여가부, 방통위, 경찰청 등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 관련 범부처 대응방안을 긴급히 논의하고자 한다"며 "지난 9월 초 부산의 한 여중생이 또래 여중생들로부터 2시간 가량 집단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된 채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돼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 7월, 강릉에서는 6명의 청소년들이 다른 한 청소년을 7시간 동안 구타하고, 피해자의 가족에게 이를 실시간으로 중계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며 "부산, 강릉 뿐 아니라 아산, 부천, 세종, 서울 등에서 기존에 발생했던 10대 청소년 간 집단 폭행사건이 뒤늦게 알려지고 있어 참으로 충격적이고도 가슴 아픈 일이다
세계 1위 검색엔진 기업인 구글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부과 받은 24억 유로(약 3조 2600억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11일(현지시간) 자사 쇼핑 검색 서비스의 불공정 거래 혐의와 관련한 EU 경쟁당국의 과징금 부과에 불복해 룩셈부르크 소재 유럽사법재판소(ECJ)에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달 말 구글은 마르그레테 베스타게르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에게 불공정 거래 행위 시정 방안을 제출했다. 베스타게르 집행위원은 당시 구글의 시정 방안을 접수했음을 확인하면서 “매우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실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 여부는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FT는 구글과 EU 간 구체적 시정조치가 합의되는 데는 수개월 혹은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EU 경쟁당국은 지난 6월 27일 구글이 검색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이용해 쇼핑, 여행 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자사 제품이 우선 검색되도록 하는 등 불공정한 거래를 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24억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EU 경쟁당국은 과징금 부과와 함께 9월 28일까지 자사와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손님 행세하며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27분께 광주 북구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1점(순금 40돈·8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도박비를 마련하려고 금목걸이를 살 것처럼 주인을 속인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목걸이를 찬 뒤 "다른 목걸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으며, 주인이 한눈 파는 사이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경남 진주로 도주한 김씨는 훔친 목걸이를 600만원에 되판 것으로 밝혀졌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은 김씨는 광주·전남 지역 모텔을 돌며 숨어 지내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탐문수사 끝에 김씨가 다방에서 일하는 중국동포 여성의 전화를 빌려 어머니와 통화한 사실을 확인, 해남에서 김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특수강도 혐의로 복역하고 지난해 3월 출소한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국무회의(서울청사, 서울-세종(영상))14:00대정부질문(국회)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 14:00 대정부 질문(외교통일, 안보분야)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0:00 영상국무회의 참석 (19층 회의실) 14:00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 참석(국회) ◇더불어민주당【대표】14:00 본회의(대정부질문)(국회 본회의장)【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4:00 본회의(대정부질문) ◇자유한국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7:15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FM 101.9㎒)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정책위회의실) 13:30 전통시장 육성 프로젝트 '특성화시장 향후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본회의(국회 본회의장) ◇국민의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제40차 원내대책회의(본청 218호) 13:30 4차 산업혁명과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14:00 본회의 ◇바른정당【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 (바른정당 회의실-본청 228호) 10:00 대법원장 인사
▲10:00 고형권 기재1차관,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김상조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백운규 산업부장관, 경주 원전현장 점검(경주) ▲11:10 김용진 기재2차관,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수원시립노인요양원)
세무조사를 주제로 한 실무교육에 세무사 600여명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동기)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세무조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이날 교육은 국세와 지방세분야 세무조사 실무로 나눠 진행됐는데, 국세 분야는 다년간 국세청 근무 경험이 있는 황성훈 세무사가, 지방세 분야는 지방세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 삼일회계법인 소속 양인병 회계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황성훈 세무사는 세무조사관련규정및조사사례와 대처방안, 소득․지출분석시스템(PCI)의 개요 및 사례,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를 활용한 차명계좌 적출 방법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해 호평을 받았다. 또 양인병 회계사는 계정별 원장을 통한 지방세 세무조사 사례와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등 지방세 분야의 쟁점들을 세심하게 짚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동기 회장은 "세무사들이 업무수행을 하는데 있어 세무조사는 피해 갈 수 없는 문제이고 누구나 불안해 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역대 최다인 600명이 넘는 세무사 등이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전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11기’ 참가자를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상마케팅스쿨’은 역량 있는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KT&G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활동으로,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1만 2천명이 넘는 참가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의 마케팅 기본 이론과 실전 브랜드 런칭 과정에 대해 들려주는 ‘사례 강의’와 더불어, 시장 이슈에 대해 스터디하고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토론 강의’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현안을 선정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전형 마케팅 커리큘럼’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별 우수 참가팀에게는 오는 12월에 열리는 ‘상상마케팅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강생 1200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인준안)이 인사청문회 95일만인 11일 국회에 상정됐으나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을 표결했다.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93표 중 찬성 145표, 반대 145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부결됐다. 앞서 국회는 올 6월 두 차례에 걸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야당 의원들은 청문회 시작부터 자료 미제출과 증인·참고인 불출석을 문제 삼았고 김 후보자의 '민주당 편향판결' 의혹 관련 자료와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관련 자료 제출을 거듭 요구했다. 여당 의원들은 방대한 양의 판결문을 모두 제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증인 및 참고인의 출석을 강제할 수도 없다며 김 후보자를 엄호하는 분위기를 보인 바 있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인준안 채택이 불발된 이후 과거 재판관 시절 군대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의견을 내놓았다는 일부 기독교계의 주장도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날 국회의 부결로 183일째를 맞은 헌법재판소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현대모비스의 동의의결 신청에 대해 피해 구제의 핵심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본사 갑질로 피해를 입은 대리점을 상대로 본사가 직접 피해 사실을 신청받겠다는 것이 가장 큰 결함이라는 것이다. 김 위원장은 현대모비스의 동의의결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전원회의가 열린 지난달 30일 마무리 발언을 통해 “동의의결에서 피해 구제의 핵심은 당사자가 아닌 제3자를 통해서 피해구제를 하는 것”이라며 "현대모비스는 대리점을 상대로 피해구제 신청을 스스로 받겠다고 했는데 누가 보상을 받겠느냐"고 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대리점의 피해사실을 신청받아 동의의결 확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대리점의 피해를 보상해 주겠다는 내용의 동의의결안을 제시했다. 실제 공정위는 현대모비스의 동의의결 신청을 반려한 이유로 이같은 점을 지적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평균 20년 이상 거래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갑-을 관계 구조상 대리점이 신청인에게 제대로 된 피해구제를 신청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3의 기관을 통한 피해사실 파악 및 구제 방안 마련 등과 같은 방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리점 피해구제가 가능한 것인지를 현
상장법인의 중간·분기배당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법인은 지난 상반기 28곳이 3조2533억원을 중간 배당해 2012년(4753억원), 2016년(9281억원) 대비 각각 6.8배, 3.5배 늘었다.삼성전자의 분기배당 확대(2회, 1조9377억원)가 주도했는데 이를 제외하더라도 전년 대비 41.7%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코스닥 상장법인도 248억원(13곳)을 기록, 2012년(129억원)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255억원)보다는 소폭 줄었다. 6월 말 기준 유가증권 상장법인(769곳)의 46.5%(358곳), 코스닥 상장법인(1230곳)의 46.7%(575곳)가 중간 또는 분기 배당제를 도입 중이다. 그러나 중간·분기 배당제를 도입한 회사 중 실제 배당을 한 회사 비중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중복제외) 기준 유가증권은 11.5%(41곳), 코스닥은 6.3%(36곳)에 그쳤다.중간·분기배당 상장법인의 배당수익률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한 유가증권시장 23개 법인의 배당수익률은 3.4%로, 전체 결산배당 실시법인(522곳)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통한 기업정보 제공의 확대를 위해 오는 22일 '2017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기업 IR 담당자 대상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21층 및 부산 BIFC 61층(영상중계)에서 열리는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거래소의 IR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한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부자거래 규제와 IR활동시 유의사항 및 효과적인 IR자료 및 보도자료 작성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