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뉴욕주재관(정식 국장급 파견)으로 파견 나가 있는 ▶조홍희 국장(경기. 행시 24회)이 오는 3월말 국내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정가에 따르면 조홍희 뉴욕주재관이 이달 말 국세청으로 복귀하고 후임엔 ▶박윤준 청와대 파견 행정관(서울. 행시27회)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월말 복귀하는 조홍희 국장은 우선 본인만 국내로 복귀하고, 부인과 자녀는 학업일정상 6월말까지 미국에 잔류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조 국장의 국세청 복귀로 국장급이상에서의 인사이동이 예상되나, 조 국장은 만약 인사이동이 없을 경우 고공단 국장급에 대한 인사발령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청와대 파견은 서기관급에서 파견을 나가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