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CFO 대표이사. 허명수)이 제41회 납세자의 날에 세금 1천8백70여억원을 납부해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데 이어 사회복지 재단에 100억원의 대규모 기부를 해 재계는 물론 세간에 화제다.
GS건설은 대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료취약지구에 대한 의료지원 차원에서 올해 사회복지재단에 1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원을 단행했다.
GS건설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직원 스스로도 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키로 한 것. 이를 위해 동사는 ‘자이사랑 나눔’을 구성, 전 직원이 월 1회씩 전국의 독거노인과 장애단체, 불우이웃, 소년소녀 가장 들을 방문 쌀, 도시락, 가옥수리, 주거용품 지원, 대화, 목욕, 체육활동 등의 지원도 활발히 전개하는 등 ‘재정지원과 선행’을 병행하고 있다.
이같은 GS건설의 사회봉사활동으로 재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대기업의 신성한 사회적 의무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기업으로도 익히 알려지고 있다.
한편 특유의 조직문화와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건설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GS건설은 전 세계 13개국에 해외건설 수주를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국가 인지도’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세계적 초우량 종합건설기업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