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서울청장은 지난 13일(화) 설 명절을 맞아 용산구 산천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을 방문 금일봉과 쌀, 기저귀 등 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로했다.
사랑의 집(원장. 차연복)은 비 인가 노인보호시설로 치매 등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연고가 없는 독거노인 24명을 돌보는 복지시설이다.
한편 박 서울청장은 지방청 각 국실과 24개 산하 세무서에도 명절을 앞두고 불우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세정’을 전개해 달라고 간부진과 서장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