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서기관(복수직), 사무관급 인사 이후 최근 인사에서 이만수 조사1국3과 서기관이 조사1국1과1계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서기관은 55년 경북 안동출생으로 대동상고를 졸업하고 지난 73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이후 총리실파견, 서울청 조사4국, 징세계장 3년, 조사관리과 6년 등의 근무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다음주 중 공석 중인 사무관급 후속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