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서울청장이 휴일인 지난 9일(토), 10일(일) 이틀간 정상출근 해 관내 24개 전 세무서의 종부세 신고진행상황을 점검, 지휘했다.
특히 박 서울청장은 10일(일요일)에는 주요 세무서장들과 긴급 구수회의를 갖고 종부세 신고율 제고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한편 지난 연휴동안에도 전국 각 세무서 종부세 신고창구는 정상가동이 됐으며, 서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전원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이 번 종부세 신고에 임하는 국세청의 결연한 의지를 짐작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