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 내정자는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출발한 후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 TV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국정홍보처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경제전문기자 출신 홍보 전문가로 국정 전반에 걸쳐 식견이 뛰어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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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차장으로 재직하며 국정브리핑에 "정책, 아하! 그렇군요"라는 기획연재란을 신설하여 정책고객인 국민에게 정부정책의 안과 밖을 상세히 전달하는 등 국정 홍보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바있다.
김만수 대변인은 “적극적이고 기획력과 현안분석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랜 기자생활을 거치면서 사회 각 분야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홍보수석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여 대통령을 훌륭히 보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