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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내국세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 이백만 현 국정홍보처 차장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에 이백만 현 국정홍보처 차장을 내정했다.

이백만 내정자는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출발한 후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 TV보도본부장 등을 거쳐 국정홍보처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경제전문기자 출신 홍보 전문가로 국정 전반에 걸쳐 식견이 뛰어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홍보처 차장으로 재직하며 국정브리핑에 "정책, 아하! 그렇군요"라는 기획연재란을 신설하여 정책고객인 국민에게 정부정책의 안과 밖을 상세히 전달하는 등 국정 홍보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바있다.

김만수 대변인은 “적극적이고 기획력과 현안분석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랜 기자생활을 거치면서 사회 각 분야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홍보수석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여 대통령을 훌륭히 보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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