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은 12월 2일 오전 7시30분 금융감독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특별 조찬세미나(장소: 조선호텔 1층)에서 상장회사의 CEO 및 CFO를 대상으로 '투명회계 정착을 위한 금융감독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자리에서 전홍렬 부원장은 상장기업 CEO의 윤리의식 및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상장기업에 요구되는 회계투명성에 대한 각성을 촉구했다.
또한 우리나라 금융자본시장에서 가동되고 있는 회계분식에 대한 2중, 3중의 감시장치에 대한 냉정한 인식과,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최근 도입된 내부통제시스템인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보다 적극적·능동적인 실천을 촉구하고 과거회계분식이 있는 경우 최후의 기회인 '분식회계 정리기간'을 적극 활용하여 유예기간내에 기업 스스로 모두 해소할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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