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웹케시의 금융연동 자금관리 프로그램과 키컴의 재무/회계 프로그램인 ‘SA-WIN (에스에이-윈)’을 연동을 시작으로 ERP급 재무/회계 “SA-PRO”의 연동 등 추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솔루션을 연동하여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시장 확대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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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부회계관리제도 시행(모범규준은 200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상장 대기업을 제외한 법인은 2007년 1월 1일부터)이 산업계의 세로운 이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금융관리, 자금관리/계획, 회계처리, 세무신고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연동 제품 출시는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는 회계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번 사업제휴에 따라 첫 출시(2005년 11월 1일)되는 “자금연동 SA-WIN” 제품은 “CashONE”의 매입/매출, 어음/B2B, 자금집금/배분, 통장입출금내역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변환 후 “SA-WIN”에서 전표입력과 회계처리가 손쉽게 이루어 질수 있다. 이에 키컴은 자금관리고객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임대방식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자금연동 SA-WIN” 재무/회계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웹케시는 이미 금융권과 CashONE(국민은행-CyberCFO, 기업은행–fine CashONE, SC제일은행-first CIMS, 부산은행–eCashPLAN 등), CashONE lite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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