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이와같이 밝히고 금년 3/4분기 현재 누적집계 545건의 외국인 취득허가·신고 중 교포가 208건 24만㎡(18.3%), 순수외국인이 137건, 7만5천㎡(5.7%), 합 작법인이 155건, 87만㎡(66.6%), 순수외국법인이 45건 12만㎡(9.4%)로 나타났 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분기 500건/1,216,450㎡와 비교할 때 45건/9만2천㎡가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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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 취득면적은 미국계가 50만㎡(38.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계가 43만3천㎡(33%), 일본, 중국 등 아시아계가 26 만5천㎡(20.3%)를 기록했다.
취득원인별로는 계약이 333건/443천㎡, 계속보유 신고 110건/240천㎡, 계약외거래 31건/169천㎡ 순이었고, 취득용도별로는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 주거용이 5%, 상업용지 15%, 공장용지 50% 등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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