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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9. (목)

지방세

지방청별 체납액 지속적으로 증가해


2000년 이후 4개 지방국세청의 총체납액이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와 대전지방국세청은 총체납액 증가율이 각각 54.7%와 43.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것.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은 부산지방국세청 국감자료를 통해 이와같이 밝히고 대전청은 7,623억원에서 10,937억원 늘어 43.5% 증가했다는 것.

이외에도 광주청은 6,174억원에서 9,549억원으로 54.7% 증가했다. 또한 대구청은 8,926억원에서 10,433억원으로 16.9%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부산청은 18,536억원에서 20,932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한편 체납정리실적은 2004년이후 감소추세로 나타났다.

대전청은 2003년 87.4%에서 2004년 87.1%으로 0.3% 감소됐다.
또한 광주청은 2003년 86.2%에서 2004년 80.9%으로 5.3% 감소했으며 대구청은 2003년 87.1%에서 2004년 84.4%으로 2.7% 감소됐다.

이밖에 부산청은 2003년 84.4%에서 2004년 81.5%으로 2.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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