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거래조사체계 개편된다.

국세청은 9월1일 조사조직 개편에 따라 국제조사과를 조사국으로 이관, 본청의 내국기업의 국제거래 조사관리체계를 조사국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국제조세관리관실은 과세당국․국제기구와의 상호협력, 외국인․외국법인에 대한 세원관리, 정보수집 및 조사관리 전담하게 된다는 것.

       

또한 국제거래 세원비중이 큰 서울․중부청의 국제거래 조사조직 전문화하여 서울청 국제거래관리국을 ‘국제거래조사국’으로 명칭변경하여 내․외국 기업의 국제거래조사 집중하게 된다.

중부청은 국제거래조사 전담과 지정․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