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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4. (월)

경제/기업

중소기업 정책관리시스템 도입된다.

「중소기업 정책 관리시스템(www.smep.go.kr)」을 통해 추진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평가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중소기업청 김성진청장은 취임1주년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금융․인력․판로 애로, 대·중소기업 협력 등 미흡했던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하여 정책자금 1,500억원을 추가 마련·집행하고, 중소기업 경기흐름을 보아가면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대·중소기업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센티브 확대, 신규 협력사업 개발 등 추진하게 된다.

김청장은 향후계획을 통해 단기적으로, 벤처활성화 및 정책금융 개편에 따른 실효성 확보 및 재래시장·소상공인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틀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산업·서비스업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평가모델 개발 등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정책」수립하고 벤처캐피탈, 금융기관 등 시장의 위험 부담주체들에 의해 선별될 수 있는 방향으로「벤처기업 확인제도」개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청장은 향후 “중소기업 12대 정책혁신과제, 벤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대책, 정책자금 개편방안 등 그동안 마련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조기에 가시적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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