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김성진청장은 취임1주년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금융․인력․판로 애로, 대·중소기업 협력 등 미흡했던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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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서 중소기업 자금난 완화를 위하여 정책자금 1,500억원을 추가 마련·집행하고, 중소기업 경기흐름을 보아가면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대·중소기업간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센티브 확대, 신규 협력사업 개발 등 추진하게 된다.
김청장은 향후계획을 통해 단기적으로, 벤처활성화 및 정책금융 개편에 따른 실효성 확보 및 재래시장·소상공인 살리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장기적으로,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틀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산업·서비스업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평가모델 개발 등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정책」수립하고 벤처캐피탈, 금융기관 등 시장의 위험 부담주체들에 의해 선별될 수 있는 방향으로「벤처기업 확인제도」개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청장은 향후 “중소기업 12대 정책혁신과제, 벤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대책, 정책자금 개편방안 등 그동안 마련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조기에 가시적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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