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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50세이상 주부, 학생세금문예작품 제출해

평균연령 50세이상인 주부학생이 국세청(청장 이주성)이 공모한 2005년 학생세금문예작품전에 대거 응모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동 소재 청암 중․고등학교(이사장 추상욱)는 중등과정 2년, 고등과정 2년으로 구성된 학력인정학교로 재학생 1,200명중 40~60대 주부가 90%이상이며 이번 세금문예작품전에 글짓기등 4개 부문에 174점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였다는 것이다.

                               
           

 

       
           

                       

 

 

 

     

 
최고령 출품자는 중학교 1학년 75세 유원규 여학생으로 “나라는 국가운영 국민은 책임완수”라는 표어를 출품하였으며 출품한 학생들의 평균연령은 51세이다.

국세청은 응모작을 검토한 결과 대체로 청소년 응모작보다  작품성이  뛰어나 별도 심사 및 특별상을 수여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세청은 2005.7.20(수) 응모학생과 추상욱 이사장 등 171명을 초청하여 감사인사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 현금영수증 제도취지등 세금교육을 실시 하고 조세박물관 견학, 점심식사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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