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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징수여건속에 체납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하고 세무담당 공무원이 개인별 징수목표제를 설정, 책임징수와 더불어 병행한 주야간 번호판 영치활동으로 체납차량을 단속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에 일조했다는 것.
이어 체납자의 직장을 조사해 봉급압류 예고서를 발송한데 이어 일명 대포차를 추적해 인도명령과 견인으로 공매를 통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다.
특히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중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931대를 비롯해 직장 봉급자의 급여 등 채권압류 1,100명, 부동산 및 차량압류 4,625건, 공매 48건, 관허사업제한 693명, 신용정보등록 41명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과 더불어 행정제재 조치를 벌였다.
시는 앞으로 체납액 일소를 위해 내년2월까지 고액징수 전담반을 상설 운영해 주야간 체납차량번호판 영치를 비롯해 고질체납자의 동산과 은닉재산 추적 압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일명 대포차 추적, 관허사업을 취소, 금융거래 제한 등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제재 조치를 병행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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