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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키컴, `SA-WIN' 프로그램 전산세무회계 수험용 지정

4월15일 6회시험부터


한국세무사회는 (주)키컴(www.kicom.net)의 SA-WIN 교육용 프로그램이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수험용 프로그램으로 최근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응시자들은 오는 4월15일에 치러지는 제6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부터 SA-WIN프로그램으로 응시할 수 있다.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제도는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민간자격시험으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무·회계 정보처리능력 및 세무·회계 지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기복 사장은 “SA-WIN은 개발 초기부터 세무·회계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됐기 때문에 타 프로그램에 비해 매우 우수하다”며 “이미 사용자들이 수험용 프로그램 지정을 세무사회에 요구할 만큼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SA-WIN 프로그램은 기존 프로그램을 교육용으로 변환한 것으로 상업계 고등학교와 세무회계 대학 교재로 사용될 만큼, 초보자부터 실무자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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