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순(朴貞淳)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이 지난해 국세동우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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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국세동우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또 국세동우회원은 비록 몸은 떠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동반자요, 세무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세행정개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전형수 청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해 국세동우회 선배들의 많은 성원으로 국세청은 공공부분 경영혁신대회에서 대통령상, 부정부패 추방노력도 최우수기관 등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세정운영은 관내 지역의 영세사업자가 많아 세법지식 및 납세의무 이행에도 애로가 있으므로 각종 납세의무를 편리하면서 제대로 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권리침해가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등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