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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4. (월)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법인 탐방]세경세무법인-사이버시대 기업 新협력모델 제시


유찬영(劉燦榮) 대표

세경세무법인(대표·유찬영 세무사)이 사이버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할 신개념의 경영과 회계, 세무분야 종합컨설팅 법인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세경은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세무사들이 직접 출자해 만든 법인.

최근 오프라인 외 온라인사업과 아웃소싱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한 세경은 정부산하기관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전산 전문가들이 기업의 통합전산화(ERP)와 정보시스템 구축, 그리고 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든든해 보인다. 따라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최적의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 회사가 지원할 사업분야(CONTENTS)는 회계장부 작성과 자금 스케줄 관리 등의 경리아웃소싱을 비롯, 인사·총무업무를 대행할 총무아웃소싱, 자체 개발한 인터넷 간편장부를 통한 소프트웨어 임대사업 부문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ERP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게 된다. 이밖에 업무분석을 통한 경영컨설팅, 적합한 자금계획과 차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금융컨설팅, 코스닥 상장 컨설팅을 포함하고 있다.

유찬영 세무사는 기업편의 차원에서 실시되는 원스톱서비스에 대해 “변호사 금융기관 등과의 컨소시엄 형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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