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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4. (목)

개업-김형운(金炯雲)씨〈前 부산청 세원관리국장〉

“차분하고 내실있는 일처리 고객만족 실현”


“기장대리, 세무조정, 불복청구, 고문 등의 세무사업무를 차분하고 내실있게 처리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부산청 세원관리국장을 끝으로 작년말 명예퇴직한 김형운(金炯雲) 세무사가 지난주 서초2동 서초월드오피스텔 601호에 세무사사무실을 열었다. 국세청내 서기관 최고참(서기관 16년8개월)으로 한때 부이사관승진 물망에까지 올랐던 그였으나 작년말을 기해 공직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새 천년을 맞아 새로운각오로 제2의 인생을 출발한 것이다.

金 세무사는 “공직생활 30년을 大過없이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주위의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해 줄 것을 주위사람들에게 당부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충주·포항·부천·강서·남산·을지로서장,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조사2과장·징세과장, 대전청 징세조사국장, 부산청 재산·세원관리국장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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