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섭대표
대기공업사(대표·이화섭(李華燮))는 '77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한 가지 업종에만 전념해 경쟁력과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 지난 IMF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출증가를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기공업사의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백94%,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3백14% 증가했다.
李 대표는 “우선 자기일에 열심히 한 것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욱 기업을 잘 이끌어 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기공업사는 성실납세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