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사대표
지난 '88년 설립돼 컴퓨터에 사용하는 키보드의 내장 부품인 실리콘 키 패드 등을 생산해 온 유광전자(대표·최광사)는 지난 '99년 26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지난해에는 4천7백만원의 소득세를 납부한 성실납세기업이다.
유광전자는 컴퓨터에 사용하는 키보드의 내장 부품인 실리콘 키 패드와 리모콘 핸드폰에 내장되는 실리콘 고무 키 패드 등을 삼성전기, 세진전자, 일본 미쓰미전기 등에 납품 및 수출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고품질의 기능 부품을 생산하는데 앞장서는 중소기업이다.
최광사 대표는 신기술로 제조된 고품질의 기능 부품을 공급한다는 신념아래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정보수집을 통한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유망 기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