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대표
유망중소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창직물은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 김종규 대표를 중심으로 정직한 제품생산, 투명한 경영관리, 좋은 직장만들기 등의 경영이념아래 화섬제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지역경제 활력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총 매출액의 80%이상을 수출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설립이래 노사분규없이 근로자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으로 노사화합은 물론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89년부터 회사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규 대표는 심각한 지역섬유업계의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을 개발해 외화획득을 가져왔고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도 큰 몫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