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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6. (화)

세정가현장

월드컵 성공기원하며 서로간 실력확인

강남署 축구동호회 친선경기로 우애키워


강남세무서 축구동호회는 활발한 활동으로 다른 동호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들 동호회 회원들은 업무에 차질이 없는 선에서 수시로 만나 연습과 친선경기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 영동고교에서 각 과별로 A팀과 B팀으로 구분, 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국제적인 월드컵 축구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A팀에는 조사1과 이양우·정성훈·정태윤·노정민 조사관과 조사2과 이광득·고상범·손순표·박태수·이희태 조사관, 세원관리1과 김용환·박희도·류풍년 조사관이 선수로 활약했다.

또 B팀에는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의 김동석·공희현 조사관, 납세지원과 김강수·김진용·홍건택 조사관, 징세과의 오삼성·황병권·오영석·오성택·허남승·박용진·강경환 조사관이 선수로 뛰었다.

이날 두 팀은 전반전에서 팽팽한 경기를 보이며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으나 후반전에서 B팀의 박용진 조사관이 1골을 넣으면서 B팀이 우세해졌고, 다시 박 조사관이 1골을 추가하면서 결국 B팀이 2 대 0으로 우승했다.

경기에 참여했던 김진용 조사관은 “이번 우리 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동호회 회원과 더불어 기원한다”며 “서장님과 과장님의 격려와 협조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기인호 서장을 비롯 이동열 납세지원과장이 수시로 참여, 경기를 관람하며 직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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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무서 축구동호회는 월드컵 축구행사 성공적 개최기원 친선경기를 갖고 서로간 우애를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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