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6.16. (월)

세정가현장

납세자 감동세정구현 세정기술자-안량준 역삼署 납세자보호담당관

시정 `가능'·`불가능' 어느 경우든 민원인 성심성의로 대


驛三세무서(서장·민석배(閔石培)) 안량준 납세자보호담당관은 납세자 감동세정을 구현하는 세정기술자로 정평이 나 있다.

驛三세무서 직원들은 “安 담당관은 납세자입장에 서서 시정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엄격히 가려 처리하면서도 어느 경우이든 성심성의껏 민원인을 접대함으로써 모든 민원인에게 진한 감동을 심어 주는 납세자보호담당관”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어느 老 대학교수가 역삼세무서에 보낸 편지에서도 安 담당관의 이런 점이 잘 나타나 있다.

“안량준 선생님께 드립니다. …(중략)… 안 선생님께 언짢은 행동으로 마음을 어둡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의 실수는 아니지만 모든 것을 바로잡아 주셨기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은 일등공무원으로 높이 그 공로를 치하하고 싶습니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해 주셨습니다. 훌륭한 고충해결사이십니다.(이하 생략)”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단지 세무서의 과세처분이 정확하다는 것을 확인받았을 뿐인데도 문의과정에서 安 담당관이 보여준 성의있는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이다.

또한 국세청이 지난달 실시한 전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대한 평가에서 安 보호담당관이 상위 10%내에 랭크된 것도 安 담당관이 납세자입장에 서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업무를 처리했던 단면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安 담당관은 “어느 경우이든지 민원인을 성심성의껏 대함으로써 세무서의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라는 민석배(閔石培) 서장의 지침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겸손해 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