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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세정가현장

찬바람 속에서 결속력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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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세무서(서장·조원지(曺元址))가 모처럼 단합대회를 가졌다. 조원지(曺元址) 서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한강웅(韓康雄) 납세지원과장(왼쪽 세번째) 등 同署 간부들과 토요등반을 희망하는 직원 43명은 지난달 27일 업무종료 후 북한산 수리봉을 등반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이날 집결지인 불광전철역을 출발, 해발 8백여m의 수리봉을 거쳐 구기동 이북5도청으로 하산하는 2시간30분 소요 코스를 등반하면서 참석자들은 세상사는 얘기로 동료간의 우의를 확인했다. 하산길에 曺 서장은 북한산 자락의 한 민속음식점에서 막걸리와 파전, 두부김치로 한턱을 내면서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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