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7천여 국세공무원과 직접 대면하면서 국세행정개혁의지를 직접 전파하기 위한 안정남 (安正男) 국세청장의 일선 순시가 재개됐다.
정기국회참석 등 바쁜 업무중 틈틈이 짬을 내 일선순시를 `강행군'하고 있는 安 청장은 3일과 4일에는 가야·창원·마산·통영·진주·거창세무서 등 경남지역 세무서를 순시한 데 이어 9일부터 김천·상주·구미세무서 등 경북지역을 순시할 예정이며 부산 광주 전·남북지역 順으로 금년중 전국 99개 세무서순시를 모두 매듭지을 계획이다.〈사진은 이천세무서 순시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