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강태일)은 9일 중동상황 및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개편된 관세청의 환급제도가 현장에 신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행하고 있다.
광주세관은 홈페이지 자료실에 상세하게 게시하고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 발송 등 각 기업이 희망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중동 상황 등 급격한 국제 정세 변화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 중동상황 신속대응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상시 환급분야를 포함한 관세행정 전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강태일 광주세관장은 “이번 안내를 통해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실질적인 환급 혜택을 받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분기별로 달라지는 환급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수출입기업과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