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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3.1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생 300명 세무 현장 누빈다

제7기 수료생 44명 수료식 가져

 

 

한국세무사회의 세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신규직원 양성학교’ 제7기 수료생이 44명 배출됐다. 이로써 1기부터 지금까지 300명 가까운 인력이 세무 실무 교육을 수료하고 세무인 준비를 마쳤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7일 회관에서 신규직원 양성학교 제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세무사사무소에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세무·회계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문 교육 과정이다.

 

세무사사무소는 국민과 기업의 세무 신고와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 기관으로, 업무 특성상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이 동시에 요구되는 직종이다. 하지만 세무 업무가 복잡해지면서 현장에 맞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요구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요구를 수용할 만한 교육기관이 없다.

 

이에 한국세무사회는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통해 현장 중심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7기 과정은 지난 1월 27일부터 약 7주간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세법 기초부터 전산세무 실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신고 실습, 세무사사무소 업무 프로세스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핵심 실무 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했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되는 사례 중심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이 업무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이번에 44명이 수료함으로써 1기부터 7기까지 모두 296명의 전문 교육 수료생이 배출돼 세무사사무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신규직원 양성학교를 청년 취업 지원과 세무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강석주 회원이사는 “이번 제7기 수료생 44명은 향후 전국 세무사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납세자의 세무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수료식은 세무 현장에서 활동할 새로운 인재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이며, 세무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수료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 부회장, 천혜영 부회장, 강석주 회원이사가 참석해 수료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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