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무사회전산법인(대표이사·송명준)이 운영하는 플랫폼세무사회가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 정확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대규모 기능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AI세무사 멀티 LLM 도입’과 ‘멀티디바이스 대응 기반 구축’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세무사들의 업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3대 AI LLM, 퍼플렉시티·챗GPT·제미나이 유료버전 동시 사용
플랫폼세무사회는 AI세무사 서비스에 글로벌 3대 인공지능 언어모델(LLM)인 퍼플렉시티, 챗GPT, 제미나이 세가지 유료 버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LLM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최근 AI 활용이 사회 전반에서 빠르게 확산돼 납세자 역시 AI 기반 정보에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이므로 세무사사무소에서도 고객 문의에 대해 보다 고차원적이고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기 위해 신뢰도 높은 유료 AI 수준의 참고 자료들을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AI세무사는 조세법령·예규·판례 등 세무사의 전문영역에 대해 보다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검색 프롬프트를 정교하게 설계해 왔으며, 기존 퍼플렉시티(Perplexity)에 더해 챗GPT 최신 버전과 구글 제미나이 모델까지 추가로 탑재해 사용자가 3대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모두 사용함으로써 크로스체크를 통해 할루시네이션에 대해 최대한 쉽고 빠른 검증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것이다.
플랫폼세무사회 AI세무사를 이용하면 세무사가 개별적으로 여러 AI 서비스를 각각 유료로 구독하지 않더라도 글로벌 3대 인공지능 LLM인 퍼플렉시티·챗GPT·제미나이 등 세 가지 모델의 유료 버전을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므로 더 정확하고 입체적인 업무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PC·스마트폰·태블릿 등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먼저, 플랫폼세무사회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반응형 화면을 제공하는 멀티디바이스 환경을 구축했다.
세무사 회원들은 이제 사무실 PC에서 작업한 내용을 각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춘 UI/UX 최적화를 통해 어떤 기기에서 접속하더라도 불편함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세무사들은 출장, 외근, 재택근무 등 다양한 상황별 환경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긴급한 이슈가 발생했을 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즉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사업계의 업무특성상 신고 및 기한관리, 고객문의 대응 등 즉각적인 확인과 판단이 필요한 업무가 많다는 점에서 이번 멀티 디바이스 기반 구축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실무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는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업무 연속성과 멀티 AI 기반의 전문성 강화를 결합해, 세무사 회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통합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AI 기술과 디지털 업무 환경을 안정적으로 접목해 진정한 세무사직무통합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