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인재개발원, 현판 제막식 열고 신 비전 선포
이명구 관세청장 "3대 교육 지향점 토대로 미래인재 양성 체계 구체화"
관세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관세국경인재개발원(원장·유선희)이 명칭 변경에 이어 22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지난해 12월 ‘관세인재개발원’에서 ‘관세국경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데 이어, 새 비전으로 ‘관세국경을 수호하는 미래 융합인재 양성기관’을 정립한 바 있다.
새롭게 정립한 기관 비전은 국가안보·경제영역을 수호하고 관세행정 AI 전환을 뒷받침할 핵심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담고 있으며, , 이날 제막식은 명칭 변경의 취지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그에 따른 교육 체계 개편 방향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마약밀수 및 무역안보 침해 행위 등 초국가범죄에 대응하는 ‘스마트 핵심인재’와 관세행정 AI 대전환을 이끌 ‘융합인재’ 양성을 교육의 두 축으로 삼고, 이를 3대 교육 지향점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이 제시한 3대 교육 지향점은 △직무 역량과 AI 등 신기술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 양성 △현장 문제에 강한 관세행정 핵심인재 육성 △배움과 혁신으로 성장하는 인재개발 플랫폼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
한편, 이명구 관세청장은 22일 충남 천안 소재 관세국경인재개발원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 관세청장은 축사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갈수록 지능화되는 관세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중요하다”며, “3대 교육 지향점을 토대로 미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이날 제막식을 계기로 직급별 맞춤형 AI 교육을 확대하고, 관세조사·외환조사 핵심인재 육성 과정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개발한 X-ray 판독 교육 프로그램 등 학습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 품질을 강화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관세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