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11.02. (일)

세정가현장

세무전문가와 함께하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부가세·종소세·양도세·상증세 온라인 라이브 Q&A 교육

국세공무원교육원, 11월3일부터 사전질의·참가신청 받아

 

국세공무원교육원은 국민의 세금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전문가와 함께하는 물음표(?)를 느낌표(!)로’ 온라인 라이브 Q&A 교육을 내달 27일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납세자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납세자세법교실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Webex)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세무 주제를 다룬다.

 

 

11월 27일에는 황선웅 세무사(세무법인 한맥)가 부가가치세 교육에 나서며, 12월1일 김순화 세무사(세무회계 마루)가 종합소득세를, 12월3일에는 이호성 세무사(이촌세무회계)가 양도소득세를 다룬다. 12월5일에는 강성권 변호사(세무사, 법무법인 대륜 조세그룹장)가 상속세 및 증여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각 세법의 최신 개정사항·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납세자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사전질의와 실시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전질의와 참가 신청은 11월3일부터 11월16일까지 국세청 '납세자세법교실'을 통해 받는다. 참가 신청은 각 과정별로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한편 국세공무원교육원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납세자가 불편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납세자세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세무현장에서 납세자가 필요로 하거나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잘 파악하고 있는 민간 세무전문가를 외부교수로 위촉해 납세자가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발굴·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개편해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