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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23. (수)

삼정KPMG·EY한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삼정KPMG와 EY한영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삼정KPMG와 EY한영은 23일 각각 1억5천만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은 이번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며, EY한영은 사내 사회공헌 조직인 ‘EY한영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힌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현장에서 복구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피해 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 법인은 이전에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삼정KPMG는 2005년부터 사내 사회복지위원회를 운영하며 사회복지, 교육, 환경,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 강원·경북 산불 및 중부지역 수해, 2025년 경북·경남 산불 등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에도 앞장서 왔다

 

EY한영은 한마음나누미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3년간 약 14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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