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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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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밴드 '엔플라잉'과 유튜브 컬래버레이션

골든블루는 밴드 ‘엔플라잉’과 컬래버레이션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현재까지 휘인, 이하이, 윤하, 거미 등 총 11팀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에 참여한 아티스트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기가 막혀’라는 곡으로 데뷔한 5인조 실력파 밴드 그룹이다. 힙합 요소를 록에 녹여낸 음악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하이브리드 밴드', '뉴 트렌드 밴드'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프로듀싱 능력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엔플라잉은 메가 히트곡 ‘옥탑방’과 신곡 ‘만년설’을 플레이리스트로 선택했다. 옥탑방은 지난 2019년 역주행 신화와 함께 1위에 등극한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신곡 만년설은 지난 5월 선보인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와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릴레이에서 보여준 ‘엔플라잉’의 트렌디한 음악 색깔이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팔색조 매력을 잘 이끌어 냈다”며 “올 하반기에도 ‘골든블루’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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