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에 추석 명절 맞이 후원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부터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5대 쪽방촌 ‘온기창고’에 매월 제철 식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과, 배, 자두, 고구마, 단호박 등 제철 과일·채소 700인분을 준비했다. 특히 건강이 취약한 특별 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샤인머스킷 60인분을 별도로 마련해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단순한 식품 후원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서울시와 ‘주거취약계층 한파·폭염 대응 및 보호 활동’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2년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통해 연말까지 매달 주제를 달리해 시기별 맞춤형 제철 식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는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손잡고,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캠페인 ‘테라X플리츠마마’ 청정 협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9년부터 이어온 청정활동의 일환으로 ‘청정 캠퍼스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동제 현장에서 버려지는 테라·참이슬 페트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지난 5월 홍익대, 건국대 등 전국 5개 대학 대동제에서 △테라·참이슬 페트병 수거 △업사이클링 홍보 △업사이클링 참여사연 접수 등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수거된 페트병은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가방 굿즈로 제작, 대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일부는 기부해 캠페인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맞닿아 가치소비 시대에 부합하는 캠페인으로 평가된다. 테라는 세계 공기질 1위 국가 호주에서 자란 청정맥아와 발효공정에서만 얻어지는 리얼탄산을 100% 사용해온 브랜드이며, 플리츠마마는 버려진 페트병을 가방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친환경 브랜드다. 청정라거 ‘테라’는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일품진로 25년산 1병, 황동잔 2개, 전통 다과 9종 구성 하이트진로는 서울 3대 떡집으로 손꼽히는 ‘경기떡집’과 함께 ‘일품진로 25년산’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설에 경기떡집과 첫 협업 후 추석 명절 최고급 선물세트 구성을 위해 일품진로 25년산 출시 단계부터 경기떡집과 협업을 기획했다. 경기떡집은 12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된 66년 전통의 떡집으로, 다양한 대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25년산과 함께 경기떡집의 전통 다과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명절 선물 가치를 높였다. 30세트 한정 판매된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25년산 1병, 황동잔 2개, 전통 다과 9종 △참깨강정 △호두정과 △양갱 △금귤정과 △잣박산 △곶감말이 △다식 △개성약과 △오란다로 구성됐다. 특히 일부 다과 메뉴는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인 박영미 교수와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노영옥 교수의 레시피로 만들어져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추석에는 최고급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일품진로 25년산, 경기떡집 전통 다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25년 이상,
블랙껍 에디션 4종 한정 출시…'샵인샵' 2곳 운영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MZ세대 겨냥 ‘일품진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정판 제품과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은 일품진로의 두꺼비 캐릭터 블랙껍을 활용한 한정판 제품으로 엄지척, 손하트 등 블랙껍 캐릭터의 귀여운 네 가지 모습을 라벨에 담아 소비자에게 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2030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서울 압구정, 신사 지역에서 ‘일품진로 샵인샵’ 2곳을 운영한다.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과 협업해 매장 내부에 일품진로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과 일품진로 전용 좌석, 룸 등을 운영한다. 일품진로 샵인샵 2곳에서는 △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의 일품진로 3종 샘플러를 판매하며, 단 8천병 한정 출시된 최상급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25년산의 샘플러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약 1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
골든블루 사피루스·다이아몬드 패키지 골든블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은 골든블루 선물세트 2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 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 2종으로 기획됐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1병(450ml)과 하이볼잔 1개,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전용 코스터가 포함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1병(450ml)과 스월링 글라스 1개, 코스터 1개로 구성됐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에 포함된 하이볼잔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문화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의 스월링 글라스는 위스키 본연의 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보다 정통적인 테이스팅을 즐기는 애호가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패키지는 신뢰와 정통성을 상징하는 다크 네이비 컬러로 정제된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패키지는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적용해 골든블루의 진취적인 감성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강조
엑스버번 캐스크,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 2종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인기 시리즈인 ‘솔리스트’ 브랜드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 킹카그룹이 대만 북동부 이란 지역에 설립한 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 증류소에서 생산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출시 이후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통념을 깨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 카발란 특별 에디션은 카발란 인기 시리즈인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 출시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카발란 솔리스트는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을 적용한 시리즈로, 카발란 특유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위스키 불모지인 타이완에서 위스키 고숙성이 어렵다’는 편견을 깬 제품으로 ‘카발란 15주년 기념 빈티지 2009 엑스버번 캐스크(이하 ‘카발란 15주년 엑스버번’)’, ‘카발란 15주년 기념 빈티지 2009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이하 ‘카발란 15주년 올로로쏘 쉐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엑스버번은
하이트진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355ml 캔 8개와 전용잔(425ml) 1개로 구성했다. 최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패턴으로 유기농, 무첨가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흐름에 맞춰 매년 단 한 번 한정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만을 100% 사용한 국내 라거 최초의 싱글몰트 맥주다. 섬의 4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보리를 원료로 삼아, 한정판 맥주로서 희소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태즈메이니아산 단일 품종 ‘ELLA 홉’을 더해 부드럽고 향긋한 꽃 향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 8월 테라는 국내 맥주 최초로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T’로부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의 맥아를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유전자 변형이 없는 본연 그대로의 맥아를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증명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최근 명절
보해양조가 스페인 전통 증류주 오루호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반주문화에 맞춰 개발한 포도 증류주 '고마 그라제(GOMA GRAZ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마 그라제는 지중해의 햇살 아래 성숙한 스페인산 고품질 포도를 증류한 원액을 블렌딩한 일반 증류주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음주문화에 맞춰 음식과 곁들여 반주용 소주의 새로운 대안으로 ‘고마 그라제’를 개발한 것이다. 기존 소주의 역취는 없애고 포도 증류주 특유의 과실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은 세계 3위 와인 생산국으로 와인 제조 과정 중 발효된 포도 원료를 착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원료를 증류한 술이 오루호다. 주로 주삐또라는 소주잔 모양의 잔으로 마시는 디저트 술로 알려져 있다. 제품 네이밍은 언뜻 스페인어처럼 보이지만 영남 지역의 사투리 ‘고마’와 전라도 지역의 사투리 ‘그라제’를 결합한 단어다. 새로운 통합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최근 주류시장의 다양성이 강조되면서 기성 주류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위스키, 보드카 등을 활용한 하이볼과 탄산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식사용 반주의 다양성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보해양조는 이 같은 시장 공백을 겨냥해 고마그라제를
골든블루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 ‘포시즌 프로젝트’의 세 번째 콘텐츠인 ‘가을편’을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시즌 프로젝트는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보이스를 가진 4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4월 봄편으로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참여했으며, 6월에는 ‘이지카이트’가 여름편 콘텐츠에 함께 했다. 가을편은 떠오르는 신예 싱어송라이터인 ‘이제(Soon)’와 협업했다. 2021년 디지털 싱글 ‘I Know’로 데뷔한 ‘이제’는 맑고 편안한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전곡을 작사, 작곡한 미니앨범 '향기' 발표 후 진행한 단독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제’는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본인의 대표곡 ‘고온다습’과 커버곡 ‘가을아침’을 꼽았다. 커버곡 ‘가을아침’은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양희은의 원곡에 ‘이제’의 음악 색깔을 입혀 새롭게 재해석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곡 ‘고온다습’은 가을 감성을 물씬 담아낸 무대 연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