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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01. (목)

세정가현장

"알찬 세금정보 쏙쏙" 서울국세청 세금교실 찾는 초보 사장님들

2분기 세금교실 17~21일 5개권역서 진행 중 

신청인원, 작년보다 34% 증가

 

 

 

서울지방국세청(청장·강민수)이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금교실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진행하고 있다.

 

551명이 신청한 1분기 세금교실은 지난 4월1~5일까지 동작·종로·영등포·강남·마포세무서에서 이뤄졌다.

 

2분기 세금교실은 서울 시내 5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장을 시작으로 18일 성동세무서, 19일 중부세무서, 20일 강남세무서, 21일 서대문세무서에서 운영한다.

 

서울청 세금교실은 알찬 교육내용으로 신청인원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2분기 세금교실은 올해 3~4월 개업한 신규사업자 중 신청자 44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중인데, 신청인원이 작년 동기 대비 약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교실에는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 운영하는 세무사 Pool단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등 기초세금에 대해 안내하는 한편, 국선대리인 제도와 소상공인 지원제도 등 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제도도 설명한다.

 

교육 후에는 나눔 세무사‧회계사 3명이 1:1 상담으로 세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소통데스크를 운영한다.

 

서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세금교실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통해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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