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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통령표창 받은 모범납세자 하지원씨,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 된다

8일 '세무사제도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서 위촉 예정

"성실납세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까지…세무사회 이미지와 어울려"

 

드라마 ‘황진이’,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던 배우 하지원 씨가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오는 8일 세무사제도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에서 배우 하지원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하지원 씨는 지난 2014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배우 공유 씨와 그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세무사회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세무사제도 창설 제62주년 기념식’에서 하지원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하지원 씨는 앞으로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사명을 다하고 불합리한 세금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대국민 활동에 나서고 있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와 함께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하지원 배우는 연예계 활동은 물론 공·사 생활이 매우 모범적이고 성실하게 납세를 하는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세무사회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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