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세무사회 제21대 회장 선거에 황영순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다.
22일 한국여성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황영순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황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국제이사⋅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년간 여성세무사회 감사로 활동했다.
황영순 회장후보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이은자⋅김미화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두 명을 뽑는 감사 선거에는 김명희⋅도보미 세무사가 입후보해 역시 무투표 당선된다.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오는 30일 63컨벤션센터 백리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등 임원 당선을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