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세무사회는 2023년 임원 선거 일정을 4일 공지했다.
다음달 회장 임기가 끝남에 따라 차기 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을 뽑는 선거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중부지방회는 지난달 27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진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부위원장에 김충환 업무정화조사위 상임위원을 선임하는 등 선관위를 꾸렸다.
선거일은 다음달 21일이며 장소는 일산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이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오는 12~21일까지이며, 입후보자 등록은 22~24일까지다.
차기 인천회장 선거에는 김명진 현 회장의 단독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