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세무회계 1급·2급·3급 자격시험이 정부로부터 재공인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민간자격 '세무회계'에 대한 재공인 결과를 9일 관보에 공고했다.
관보에 따르면, 세무회계 1급·2급·3급 시험의 재공인일은 지난 12월5일이다.
공인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5년이다.
‘세무회계’ 시험은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 국세기본법,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등 주요 세법에 대해 등급별로 초급⋅중급⋅고급수준의 이론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