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청장·이판식)은 25일 적극행정 확산·안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적극행정 코디네이터’ 임명식과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청은 25일 적극행정 코디네이터 임명식 및 적극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광주청]](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20521/art_16534624381829_25380a.jpg)
이판식 광주청장을 비롯한 광주청 간부, 적극행정 현장지원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현장 중심의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과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의 공감대 확산을 다짐했다.
특히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직무태만 등 소극행정으로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는 업무행태를 혁파하고 납세자의 편익을 위한 창의적 정책 발굴 등 국민에게 신뢰받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적극행정 코디네이터'는 △세정 현장의 적극행정 실천 제약요인 개선 △적극행정 지원제도 및 인센티브 안내 △현장 애로사항 수집 △우수사례 발굴 등 적극행정의 활성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판식 청장은 '더 좋은 광주국세청, 다 함께 적극행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능동적으로 관행을 극복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