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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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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세법학회장에 백제흠 변호사

한국세법학회는 지난 17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에 백제흠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했다.

 

백제흠 신임 회장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Harvard와 NYU Law School에서 조세법을 전공했으며 서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4년 이후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조세전문변호사로 근무하며 한국국제조세협회⋅한국지방세학회⋅한국세무학회 등 조세학술단체 임원으로 활약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연수원장,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연수원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국세예규심사위원, 세제실 고문변호사를 역임했으며, 서울대⋅서울시립대 등 대학 강단에서 조세법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여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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