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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3. (금)

세정가현장

김포공항세관, 발달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후원금 전달

김포공항세관(세관장 김재홍)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7일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소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후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늘푸른나무복지관’은 1999년 사회복지법인 성 요한 복지회에서 설립한 발달장애인 사회복지기관이다.

 

김포공항세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김포공항세관 사랑동호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소외계층을 후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재홍 김포공항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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